아날로그 시대에 감성이 그립네요
요즘은 디지털시대이다보니
사진을 찍는것도 쉽고
보는것도 쉬운데 아날로 감성이 많이 사라졌어요
사진은 바로바로 예쁘게 찍는데
인화는 바로바로 할수가 없잖아요
예쁜 사진을 뽑아서 감성을 가지고 싶은데
캐논 인스픽 P2 포토프린터로 추억을 인화해서 감성을 가져보려해요
사진기 하면 캐논이 떠오르는데
포토프린터는 어떤기능을 가지고 만나게 되는지 너무 궁금해지는걸요
구성품은 간단해요
충전캐이블
설명서
본품
인화지 10장
추가구성으로는 기본 인화지 20매 또는 50매
원형인화지 20장으로 따로 선택할수있어요
사이즈가 이렇게 작은데 사진을 인화할수가 있다고???
스마트폰보다 약간 큰사이즈로 무게감은 엄청 가벼워요
스마트폰으로 비교했을때 약간 더 무거운정도
얼마나 가벼운지 아시겠죠
상단에 전원버튼으로 전원을 켠뒤 블루투스를 연결하면
무선으로 쉽게 출력이 가능한데요
커버를 오픈해보면
따로 잉크가 들어가있는게 아니예요
전사할수있는 잉크지가 있는것도 아니예요
특수 전용지에 비밀이 있데요
솔직히 아무리 열심히 봐도 모르겠지만
인쇄할때 필요한 색상이 전용지에 모두 들어있어서
잉크 보풍이 필요없데요
아~ 어떤 비밀이 숨어있는지는 모르겠지만 포토프린터는 가볍고
출력은 깔끔하게 되니~ 난 이걸로도 충분해
출력하고 구기면 인화지가 구겨지겠죠
하지만 잉크는 물에 닿아도 손으로 긁어도 묻어나거나 퍼지는게 없어요
전 이게 너무 신기하더라고요
나의 추억을 오랫동안 간직할수있게 해주는거겠죠
출력은 Canon Mini Print
어플을 이용해서 쉽게 인쇄할수있어요
검색을 해서 찾아도 되겠지만
패키지 박스 뒷면의 큐알코드를 인식해도 쉽게 찾을수있어요
전원을 켜면 하단의 분홍색LED불이 반짝 반짝 들어오는데요
어플을 켜서 콜라주 원형 라벨 레이아웃 기본 사진등 내가 원하는 구성으로 출력 가능
데코기능이 있으니 내가 원하는 디자인으로 꾸밀수있으니
기본 사진으로도 충분히 매력있지만 예쁘게 꾸며서 출력하는것도 포인트를 줄수있어요
상단에 프린터 버튼을 누르면 바로 인쇄 시작
블루투스로 서로 연동해서 사용하기에 무선으로 포토프린터를 작동할수있는데
지금까지 사용하면서 불안정하거나 끊김없이 잘사용하고있어요
프린터 시간은 야 50초라고 되어있는데
전 사용할때 빠른편이라고 생각했는데 50초까지 솔직히 걸리진 않는거 같아요
모두 다 출력이 되면 어플에 표기가 되는데요
캐논 인스픽 포토 프린터를 계속 사용하다보면
소리만 들어도 출력이 된걸 알수 있어요 ㅎㅎ
내 귀가 소머즈 인가??
원형으로 뽑을때는 점선안면으로 원하는 이미지를 맞춰야 해요
일명 칼선~이랍니다
작고 가벼운 포토프린터 하나 들였을뿐인데
나의 감성이 이렇게 채워지다니
무선으로 쉽게 사용할수있어서 편리성은 가지고 있지만
추억을 핸드폰속에서만 감춰있는게 아니라
출력하여 눈으로 보면서 다이어리나 일기장에 쉽게 붙여서
오랫동안 보고 간직할수있으니 캐논 인스픽 포토프린터
앞으로 추억인화를 잘부탁할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