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어렸을 때 다들 치즈 많이 드셔보셨으리라 생각합니다.
뼈 성장에 도움을 주는 칼슘이란 매우 중요한 영양소인데요.
비단 자라나는 키뿐만 아니라 뼈의 단단함에도 도움을 주기에
치즈를 꾸준히 먹으면 좋다고 하네요.
우리 몸 속 뼈 건강을 위해 구매한 치즈입니다.
매일유업의 상하치즈에서 나온 <뼈로가는 칼슘치즈>네요.
포장 뒷면을 보면 여러가지 설명이 담겨 있습니다.
편의에 따라 모짜렐라1, 2로 나눈 듯한데,
일단 일반 치즈를 베이스로 가공한 식품이네요.
가공하는 곳이 땅콩이나 대두, 달걀을 함께 취급하기에
알러지가 있지는 않은지 고려하면 좋겠습니다.
당연히 치즈인 만큼 우유가 함유되어 있는데,
우유와 달리 나트륨이 좀 더 들어 있어서
한꺼번에 너무 많이 먹으면 안 되겠더라구요.
그래도 나트륨이 든 것 이상으로 칼슘이 풍부하고
철분이나 비타민D처럼 각종 영양소가 들어 있어서
건강에 많은 도움을 줄 것으로 보입니다.
포장을 뜯어서 내용물을 보면,
흔히 볼 수 있는 방식으로 포장된 치즈가 나옵니다.
예전에는 노랗고 주황색을 띄는 치즈도 많이 있었는데,
요즘에는 이렇게 흰색으로 많이 나오더군요.
포장을 간단하게 벗겨서 조금씩 뜯어 먹을 수도 있고,
아니면 조리된 라면 위에 얹어서 녹여 먹어도 좋습니다.
이 제품의 장점으로는 제품 이름처럼 칼슘이 참 많이 들어 있다는 점을 들 수 있습니다.
저 조그만 1장 안에 칼슘이 500mg, 일일 칼슘 섭취량의 71%가 들어 있으니 말 다한 셈이네요.
게다가 자극적이지 않은 맛이라 입맛 까다로운 사람에게도 부담이 없을 거 같습니다.
단점이라고 한다면 아무래도 일반 우유보다 나트륨 함량이 많아서
한꺼번에 너무 많이 섭취하면 부담이 될 수 있다는 점 정도를 들 수 있겠네요.
칼슘은 어린아이뿐만 아니라 골밀도가 점차 줄어드는 어른들에게도 참 중요합니다.
그런 의미에서 이렇게 칼슘이 많이 함유된 치즈를 먹는다면,
영양과 함께 맛도 동시에 추구할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해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