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대학병원 진료랑 검사 받으러 갔다가 하루 종일 받아야 하는 검사라 그 사이 이용했던 차돌된장찌게 입니다.
상차림은 기본 찬 3개에 밤과 차돌된장찌게가 나왔네요. 김치는 따로 사이드바에서 알아서 먹을만큼 덜어다 먹으면 되더라구요.
차돌된장찌게는 이름처럼 차돌이 좀 들어가 있는데 그렇게 진한 된장지께는 아니고 약간 묽은 느낌이었습니다. 그렇지만 아주 묽은 수준은 아니구요.
기본찬은 이날은 연근조림과 함께 2가지가 더 나왔는데 요일에 따라 바뀌신다고 하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