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올라오는 시기가 예고하는 방식이 아니라 그냥 랜덤으로 올라온다는점
지금도 노트북 쿨러 두개가 올라왔네요.
그리고 가장 큰 변화는 바로 포인트 사용량입니다.
기존에는 보통 판매가격대비 1/2수준의 포인트에 택배비정도를 결제하면 되는 수준이었는데
지금은 판매가격대비 1:1 수준입니다.
예를 들어 판매가격대가 41000원이면 포인트가 41000포인트가 필요하다는점이죠.
포인트라는게 그냥 여기저기 글쓰고 뭐하다고 보면 그냥 쌓이는 무형의 자산이라
포인트의 현물가치는 떨어질수밖에 없는데
기존에는 대부분의 유저들이 포인트를 막 모아나가는 시기여서 포인트가 없다보니 일종의 할인을 해줬지만 현재는 상당수 유저들이 수십 수백만 포인트를 쌓아놓고 있는 시점이라 포인트 할인을 종료한듯하네요.
앞으로 포인트마켓에서 구매가 가능한 분들이 좀 더 제한될수 밖에 없기때문에
현실에서의 빈익빈부익부가 가속화되는것처럼 포인트 세상에서도 갭차이가 커지겠네요.
추가된 내용
지금보니 쿨링팬은 처음보다 포인트가 내려갔네요.
뭔가 아직 기준이 명확하지 않은건지 아니면 안팔리거나 관심도가 낮으면 포인트 사용량을 일부러 낮추시는건지는 잘 모르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