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 친구 어머님이 돌아가셔서 친구가 어떻게 지내는지 찾아가서
점심이나 먹자고 했더니 시원하게 짬뽕 먹고 싶다고 해서 티맵에서 가장
가까운 중식집 불러서 갔는데 의외로 맛집인지 사람들도 많고 괜찮았던
짬뽕이었네요. 짬뽕 잘 먹고 무인카페 들려서 아이스 아메리카노 한잔
시원하게 마셨더니 탕수육 느끼함도 잡아주고 괜찮았던거 같습니다.
위에는 아이스 아메리카노고 아래는 설탕 추가 아메리카노인데 역시나
볼때는 똑같고 가격만 200원 차이가 나네요. 갑자기 날씨가 쌀쌀해져서
감기 조심하시고 오늘도 즐거운 하루 보내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