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저께 청주에서의 일정을 마치고 다음날 일정 소화를 위해 춘천으로 넘어와서 묵었던 숙소에서 어제 아침 제공해준 조식 입니다.
독특하게 소세지를 그릴에 익혀서 먹을 수 있도록 준비가 되어 있더군요.
그리고 과일과 양배추 샐러드와 토스트 해먹을 수 있는 빵과 치즈에 버터, 잼 등이 구비되어 있었습니다. 씨리얼도 있고 음료와 소스도 있더군요.
그래서 저는 식빵 2장 토스트해서 버터와 잼 바르고 양배추 샐러드에 소스 버무려서 식빵 사이에 치즈와 샐러드 버무린거 넣어서 쥬스랑 커피와 함게 먹고 소세지는 케찹 발라 먹었습니다.
그리고 과일로 마무리!!!
무료로 제공해주는 조식 치고 이 정도면 괜찮은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