늦은 점심으로 간만에 자주 다니던 백년유산 지정 순대국집인
삼거리먼지막순대국집에 다녀왔습니다.
오랜기간 다니고 있는 순대국집에 어릴적 친구 연락이 와서 같이
한그릇하고 왔습니다. 워낙 오래된 친구라 순대국도 예전에는 자주
먹었는데 나이가 들면서 점점 횟수가 많이 줄어드는거 같습니다.
중간은 제가 항상 먹고 있는 따로고 아래 사진은 특으로 양의 차이와
머릿고기 내용물의 차이가 살짝 있습니다. 가격은 따로 8천 특 9천으로
살짝 오른편이지만 그래도 아직까지는 순대국만한게 없는거 같네요.
황사비가 내리려고 하네요. 우산 잘 챙기시고 편안한 밤 보내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