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 투어 출장 중 공주에 도착해서 잠시 공산성 인근에 차를 데고 공산성 길건너 먹거리 블럭에 들러서 공주를 대표하는 밤으로 만든 먹거리들을 몇 가지 장만하면서 공산성의 모습을 좀 담아 봤습니다.
공산성의 모습입니다.
여긴 관광안내센터인거 같네요.
이번엔 시간이 없어 공산성 내부까지 들어가 보지는 못했네요. 여기가 보시다시피 이쪽면은 낮지만 산위에 성이 조성되어 있고, 다른쪽면은 금강을 끼고 있어서 방어용으로는 아주 좋은 곳이죠.
다만 내부를 둘려보면 그리 공간이 넓지를 않아서 백제의 도읍으로 발전시키는데 한계가 있어서 이후 도읍을 옮기게 되죠.
시간이 되신다면 여기 공산성 한반퀴 둘러 보시는 것도 좋을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