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인트마켓에서 있던 PC 케이스가 있었습니다.
제가 꾸준히 포인트를 모으던 이유는 바로 포인트마켓에 있는 실버스톤 PC 케이스를 갖고 싶어서였지요. 정말 많이 버텼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다가 보였습니다.
정말 열심히 포인트를 모은 건 아니지만, 생각날 때마다 모았던 것 같아요.
상품정보 훑어보고 바로 구입했습니다.
제 포인트는 포인트경매도 잘 안하고, 포인트마켓에서 가성비제품 구하는 재미로 모으거든요.
엄청난 뾱뾱이와 함께 도착해서 열어봤습니다.
겉면을 한번 쓱 딱아주고 제품을 구석구석보니, 특별히 불량도 안보이고, 튼튼하네요.
이미지로 볼 때보다 실제로 보니, 더 이쁜 것도 있습니다.
알리발 RX580 2048SP 를 이번에 1개 더 사서, 그거 날라오면 조립해볼 셈이에요.
조그마한 PC 나, P106-090 연결해서 나스 써보는 것도 재밌을 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