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에 작업할 때 쓰는 모니터가 마음에 안 들어 듀얼모니터 중 하나를 해체하고 삼성 커브드 모니터로 대체했습니다.
삼성전자 제품은 배송 때부터 달랐습니다. 기사가 직접 가져와 설치하러 온다고 했습니다.
모델명은 삼성 뷰피니티 S6 S65UC S34C650U USB-C이고, 제품명은 LS34C650UAKXKR 입니다.
기사 분은 제 집에 방문 후 모니터 셋업을 하고 사진에 나와있는 예시처럼 컴퓨터와 모니터 간 비디오 케이블을 연결해줬습니다.
설치는 상당히 깔끔하게 잘 진행됐습니다.
https://monitor.co.kr/
그리고 기사님이 불량화소 테스트까지 해주셔서 감사했습니다. 이 모든 과정이 무료였습니다.
다른 모니터들은 자기가 직접 설치하고 AS 신청해야 하는데 삼성은 대기업이라 사후 서비스는 물론 사전 서비스까지 남다릅니다.
삼성 뷰피니티 S65UC 모니터 후면 단자 구성을 보면 아래는 HDMI와 DP 뿐 아니라 USB-C, USB-B 3.0(통신용), 랜포트가 있고 위엔 USB-A 포트와 헤드폰 잭이 있습니다.
삼성 S34C650 모니터는 해상도가 3440 x 1440에 달하는 34인치 대형 모니터입니다.
삼성에서 내놓은 전문가용 모니터 뷰피니티 S6 시리즈 때문에 10비트가 지원되어 10억개의 컬러를 표현할 수 있고, HDR10 기능이 제공됩니다. 일반 모니터가 고작 1600만 컬러를 지원하는 것과는 대비됩니다.
모니터를 자유로이 쓰기 위해 모니터암이 반필수이지만 이 삼성 S6 모니터엔 틸트, 스위블, 높낮이 조절이 되고 약간의 피봇도 할 수 있어 모니터암 없이도 사용하기 편합니다.
좌 전 / 우 후
자체 스피커가 탑재되어 외장 스피커가 있었던 이전에 비해 책상 위 공간을 더 잘 활용할 수 있게 됐습니다.
삼성 제품이라 당연히 삼성 DEX와 미러링을 지원합니다.
컴퓨터가 2대이던 시절 듀얼 모니터를 달았어야 했습니다. 기존 왼쪽 모니터는 삼성 4K 모니터 U32J590이고, 오른쪽의 예시로 든 건 삼성 23인치 모니터입니다.
그리고 맥북까지 연결해야 해서 HDMI 스위치까지 달았어야 했습니다.
하지만 삼성 와이드 뷰피니티 S6 모니터는 3대의 기기를 연결할 수 있고, KVM 스위치가 달려있어 2대의 컴퓨터를 컨트롤할 수 있습니다.
동시 2대의 기기를 조작하려면 설정의 동시화면 메뉴에서 동시화면 모드를 동작시켜줍니다.
USB-C로 연결된 노트북과 컴퓨터 화면이 삼성 S65UC 모니터에 동시에 나타납니다.
삼성 덱스 모드에서도 PIP/PBP를 설정할 수 있습니다.
요즘은 노트북에 거의 C타입이 탑재되어 삼성 S34C650U는 노트북과 사용하기 좋습니다. 충전 속도가 90W라 일반 작업 시에도 초고속 충전이 필수인 게이밍모니터와 잘 맞고, USB 포트가 적은 맥북과 함께 하면 멀티허브로 이용할 수 있습니다.
거기에 더해 랜포트의 존재는 무선 와이파이가 지원되지 않는 환경에서 모니터만 있으면 랜포트가 없는 노트북이 온라인으로 접속하게 해줍니다. 또한 USB-C 케이블을 통해 유선랜으로 연결되므로 와이파이보다 안정적이고 빠른 인터넷을 쓸 수 있습니다.
삼성 S6 뷰피니티 34인치 21:9 와이드 모니터는 영상 작업에 최적화되어있습니다. 메뉴를 길게 늘어뜨릴 수 있어 아주 편리하고 sRGB 115%의 색재현력과 10억개의 색이 지원되서 색감이 선명하고 사실적입니다.
100Hz가 지원되어 60Hz 화면보다 훨씬 부드럽게 게임을 플레이할 수 있고 HDR이 지원되는 게임에서 풍성한 색감을 느낄 수 있습니다.
좌 16:9 / 우 21:9
게임이 21:9 화면비를 지원한다면 시야각에서 엄청난 이득을 보고 쾌적함까지 경험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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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사용기는 주관사와 다나와 체험단 행사를 통해 작성하였습니다."
뷰피니티 S6 모니터로 HDR10이 지원되는 영상을 본다면 더욱 리얼하고 화려한 시청이 보장됩니다.
모니터 내장스피커는 웬만한 PC스피커보다 음질이 뛰어나고 생생해 굳이 줄 달린 스피커가 필요한 지 의문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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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사용기는 주관사와 다나와 체험단 행사를 통해 작성하였습니다."
21대9 화면 비율, HDR과 100Hz 주사율이 전부 지원되는 오버워치를 플레이했을 때, 3차원 뷰가 제공된다는 전제하에 확실히 캐릭터의 움직임이 유연하며 넓고 실감나게 화면이 렌더링된다는 인상을 받았습니다.
결론
- 2024년 3월에 출시된 따끈따끈한 삼성 신상 뷰피니티 S6 울트라와이드 모니터 (3월 18일 공식 출시된 최신!)
- 10억 컬러 / sRGB 115% 색 영역을 제공하여, 디자인 및 영상 편집 작업에 강점이 있음 / HDR10 지원으로 이를 지원하는 영상 및 게임에서도 더 풍성한 색감 제공
- 스피커를 기본 탑재하여 스피커가 따로 필요 없으며, 컴퓨터에 연결하기만 하면 게임이든 영상이든 바로 감상할 수 있음 / 스피커를 놓을 필요가 없기 때문에 책상 위 작업 공간도 넓고 쾌적하게 사용 가능
- USB-C 포트를 제공하여 노트북과 연결하여 사용하기에 정말 좋은 모니터 / PD 90W 충전 기능도 지원하여, USB-C로 노트북 연결하면 바로 충전 시작
- KVM 스위치로 2대의 컴퓨터와 연결하여 사용할 수 있으며, PIP / PBP 기능도 둘다 지원
- 100Hz 고주사율로 게이밍 환경도 지원하고 있으며, LAN 포트도 제공하여 안정적인 유선 인터넷 연결
- 위에 언급한 것처럼 다양한 기능과 스펙을 제공하여, 일반 소비자는 물론 전문가도 사용하기 편리한 삼성 뷰피니티 S6 고해상도 모니터
- 대기업인 삼성이 제공하는 완성도 높은 제품 품질과 서비스
https://naver.me/5hJPIdEG
[다나와] 삼성전자 뷰피니티 S6 S65UC S34C650U US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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