헌혈 자주 하러 가곤하는데 목표는 100회! 이제 진짜 얼마 안남았내요 ㅎㅎ 올해 안에 가능할듯
이번에 이벤트로 정해진 기간내 3회 하는 사람들에게 가방 주는게 있어서 주시는데 받아왔습니다
별다방 가방이에요 종류가 두개인데 이게 좀 더 나아보여서 이걸로 골랐내요
작년엔 별다방 우산도 받았었는데.. 친구가 선물?로 주고간 별다방 핸디 선풍기도있는...
이러다 별다방 굿즈수집가가 될듯한....별다방은 이벤트로 받은 쿠폰 쓸때 아니면 잘 안가는데도;;
다만 요즘들어 아주 쬐금 아쉬운게 간호사 선생님들께서 재 얼굴을 알아보기 시작했다는거에요.ㅠㅠ 예전부터 알아보는거 같긴 하지만 말로는 티를 내지 않아서 그냥 내 생각일뿐이라 생각했는데 이번엔 확실함....
물론 많이 가긴했지만 대략 많이가면 한달정도에 한번만 혹은 두달에 한번가기도 하고 제가 가는곳에 헌혈하는 사람이 하루에도 거의 백명 가까이 오는걸로 아는데..ㅜㅜ
이건 마치 맘에드는 단골미용실에갔는데 미용사분이 아는척을 하며 말을 많이 거는 듯한 느낌?
남자분들은 아실거에요... 아 다른 미용실을 가야하나하고 생각이 드는 그런...
여튼 올해안에 버킷리스트라고하긴 거창하지만 그 중 하나는 이룰 수 있겠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