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게임 블로거 껑이입니다.
오늘은 삼성 뷰피니티 S6 S34C650U
USB-C 모니터에 대해서 알아보려고
하는데요.
개인적으로 게임할 때 정말 좋은
모니터여서 여러분들에게 추천드리고
싶습니다.
자세히 알아보시죠.
끝판왕 몰입도로 만드는 색감
34인치 대형화면에 3,440x1,440
WQHD 울트라 와이드 해상도를
지원하는 모니터는 개인적으로 게임을
플레이하면서 굉장히 만족스러웠습니다.
[21:9 게이밍 환경]
21:9 화면을 지원하기 때문에 AOS
장르의 게임을 할 때 좌우가 넓어보여서
특히나 좋았는데요.
[16:9 게이밍 환경]
기존의 16:9의 경우 보이지 않는
지형까지 파악할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이렇게 넓은 화면이다보니 시야에 꽉 차서
더욱 더 몰입감있게 플레이할 수
있었습니다.
특히 1000R 이라는 최적화된 곡률로
전체적인 맵이 한 눈에 보여서 그 장점을
더욱 더 잘 살릴 수 있었습니다.
뿐만 아니라 게임 플레이를 훨씬 더
유리하게 만들어주는 고주사율 100Hz까지
지원하고 있어서 높은 프레임으로 즐길
수 있어서 만족도가 더 높아지는 것
같습니다.
이렇게 몰입도가 높아지는 이유는
34인치의 WQHD 모니터라서 다가
아니라 색감에서 그 이유를 찾아볼 수
있었습니다.
뷰피니티 S6 시리즈는 최대 10억 컬러를
표현할 수 있다고 하는데요.
비교를 하자면 일반적인 모니터의 색감은
보통 1천 6백만 컬러 밖에 지원하지
않습니다.
기존의 1천 6백만 컬러의 모니터를
사용하다가 10억 컬러를 표현하는
모니터를 사용해보니 확실히 좋은 색감이
압도적인 몰입도를 선사해주는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색감 외에도 HDR10을 지원하기 때문에
색감 자체가 굉장히 풍성하게 느껴집니다.
HDR 10은 색상과 명암을 잘 활용해서
더욱 더 현실감있게 만들어주는 기술인데요.
이러한 색감의 차이는 화질이 좋아질수록
현실과 구분이 되지 않는 그래픽을
구현할 수 있어서 만족스러웠습니다.
디자인 및 영상 편집자분들에게는
실제와 가까운 색을 표현하는 기술과
가로로 넓은 와이드 화면을 통해서
작업물은 퀄리티있게 작업 속도는 편하고
능률적으로 사용할 수 있을 것 같네요.
깔끔한 데스크테리어
기술적인 부분 외에도 데스크테리어를
훨씬 깔끔하게 할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일단 기존에 사용하던 스피커를 치울 수
있었습니다.
그 이유는 모니터 자체적으로 스피커가
들어있기 때문에 별도의 스피커를
장착하지 않아도 모니터를 통해서
사운드를 들으실 수 있습니다.
저처럼 키보드 두 개를 놓고 사용하시는
분들은 스피커와 키보드가 부딪히거나
정리가 잘 되지 않는데요.
이렇게 스피커를 치우고 그 자리에
키보드를 둘 수 있어서 게이밍 데스크를
훨씬 편하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저는 모니터암을 활용해서 설치를 해서
더욱 편리했는데요.
기본적으로 제공되는 스탠드는 별도의
모니터암이 없어도 상하로 움직일 수 있는
틸트, 높낮이 조절인 엘리베이션을
제공하기 때문에 별도의 모니터암이
필요없을 것 같습니다.
특히 34인치의 커다란 대형 모니터를
지탱하기 위한 모니터암은 구매하기에
가격도 만만치 않습니다.
자체적으로 고급 모니터 스탠드까지
지원하기 때문에 모니터암 구매 없이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어서 좋습니다.
뛰어난 호환성
아무래도 대기업 삼성 제품이기 때문에
삼성 제품과는 대부분 다 호환되는 장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특히, 모니터에 꽂아서 노트북 혹은
스마트폰과 연결할 수 있는
USB-C 포트를 제공하고 있는데요.
USB-C 타입을 지원하는 노트북,
스마트폰과 연결을 모니터와 연결해서
쉽게 활용이 가능합니다.
미러링 뿐만 아니라 Dex까지 지원하기
때문에 삼성 제품의 호환성을 특히 극대화
가능합니다.
특히, 별도의 블루스택이나 녹스를
사용하지 않고 동시연결을 활용해서 바로
모바일 화면을 띄울수도 있는데요.
녹스나 블루스택을 지원하지 않는
게임들도 컴퓨터 모니터 화면에서
플레이가 가능합니다.
뿐만 아니라, 노트북을 많이 사용하시는
유저분들이라면 특히나 이 동시연결을
좋아하실텐데요.
노트북에서 하시는 작업 그대로 KVM
스위치와 연결하여 모니터에 좌측은
컴퓨터, 우측은 노트북으로 띄워서
컴퓨터와 동일한 키보드, 마우스를
사용해서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그 외에도 PIP 모드를 지원하기도 합니다.
노트북을 활용해서 두 가지 화면을 동시에
띄워서 작업할 수 있다는게 가장 큰
메리트가 아닐까싶네요.
추가로, 모니터 자체에 랜선을 연결할 수
있어서 와이파이가 아닌 랜선을 노트북에
바로 연결이 가능합니다.
와이파이가 아닌 빠른 속도로 작업이
가능하시니 여러가지 디바이스를
사용하신다면 특히나 만족스러워하실
부분인 것 같습니다.
위에서 언급했지만 이렇게 다양한
케이블을 사용하려면 본체를 통해서
연결된 선들이 정말 많이 올라와서
책상이 굉장히 지저분해지는데요.
모니터와 직접적으로 USB-C, USB-A,
랜선 등 다양하게 꽂을 수 있기 때문에
훨씬 더 데스크를 깔끔하게 사용할 수
있게하고 있습니다.
또한, 노트북의 경우 별도의 랜선을
꽂지않고 집에서도 와이파이로
활용하시는 분들이 많은데요.
모니터에 랜선을 꽂고, USB-C 타입만
노트북과 연결하면 바로 유선
네트워크까지 연결이 가능합니다.
삼성의 서비스까지
다들 아시겠지만, 서비스의 삼성답게 삼성
기사님이 직접 제품을 가지고 오셔서
설치를 해주시는데요.
기사님이 방문하시기 위해서 몇 번이고
집을 방문해주셨는데 일정이 맞지 않아
저는 직접 설치를 했습니다.
덕분에 핸드폰으로 삼성 안내 메시지만
엄청나게 많이 왔었는데요.
기사님을 통해서 설치하게 되신다면
전문가가 직접적으로 모니터가 잘
연결이 되는지, 마지막 세팅까지 직접
하시고 모니터 불량 여부까지
테스트해주시기 때문에 모니터 설치를
어려워하시는 분들께서도 쉽게 사용하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뿐만 아니라, 이런 모든 서비스들이 다
무료이기 때문에 시간이 맞으시는
분들은 꼭 전문가의 손길을 통해서
설치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지금까지 삼성전자 뷰피니티 S6에 대해서
작성해봤는데요.
언급하지못한 다양한 장점들은 아래
링크를 통해서 자세히 확인이 가능하시니
참고 부탁드립니다.
지금까지 껑이였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