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배움카드로 엔지니어 국비지원 하는 사업은 현존하네요.
학창시절 친구 중에 개발자가 되어 보겠다고 관련 없던 과에서 나라에서 교육비 지원 받고
해당 센터에서는 용돈 지원 받고, 교육 끝나고 취업 연계 받았던 친구있었는데 이런 사업 아직도 많나봐요.
친구할때는 매달 용돈을 50만원 줬다고 했었는데 지금은 80만원 주네요.
개발자 머리만 되면 아니 흥미만 있으면 이런게 정말 개짱같아요.
지원 받으면서 공부도 하고 취업도 하고요.
그 국비지원으로 교육 받아 취업한 친구는 지금 프리랜서로 돈 잘 벌고 잘 나가던데..
왜 전 그런 흥미나 재능이 없는지.. 어두운 화면에서 코드짜는게 뭐가 그렇게 재미날까 제겐 신기한 세계 중 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