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곰이는 영상 리뷰도 만들어요 ʕ·ᴥ·ʔ
안녕하세요. 상곰전자입니다.
노트북은 비싼 제품이라는 고정관념을 깨준 브랜드가 있습니다. 윈도우11 프로를 포함해서 398,000원에 판매 중인데요.
베이직스의 베이직북14 3세대입니다.
윈도우가 설치되어 있어 받으면 바로 쓸 수 있는게 장점입니다. 그럼 지금부터 리뷰 시작하겠습니다.
구성품은 어댑터, 매뉴얼, 키보드 스킨이 있습니다.
제품 정보
BASICS BASICBOOK14 3rd
Dimensions : 32.9x21.7x1.95cm
Weight : 1.35kg
Processor : Intel Celeron N5095
Memory : 8GB
Storage : M.2 2280 256GB
Wifi : 2.4/5GHz
Bluetooth : 4.2
Power : 12V 3A/100-240V
Battery : 5000mAh 7.6Vdc
Speaker : 8Ω/1W x2
Port : MicroSD, USB3.0 x2, Mini HDMI, Type-C, 3.5mm Audio
CAM : 0.3MP
OS : Windows 11 Pro
A/S : 2 year
아무런 로고 없이 깔끔한 화이트 그 자체입니다.
디스플레이는 14인치에 해상도는 FHD 색감과 시야각이 좋은 IPS패널입니다.
키보드는 꽉차게 들어있는 75배열입니다. 오른쪽 숫자키는 없지만 십자키가 동일한 크기를 가지고 있어서 익숙한 배열입니다.
적당한 키압을 가진 타건감으로 타이핑이 부드럽고 구분감이 느껴집니다.
터치 패드는 촉감이 까끌까끌한데 섬세한 조작은 마우스를 사용하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USB 포트는 3.0 2개와 Type-C 1개도 제공하고 보조 디스플레이는 Mini HDMI로 연결할 수 있습니다.
크리에이터를 위한 SD카드 슬롯도 있습니다.
부팅속도 윈도우11 바탕화면까지는 약 12초 정도 걸렸습니다.
베이직북14 3세대는 기본 M.2 SSD 256GB가 장착되어 있고 하판을 전부 열지 않아도 저장장치를 쉽게 교체할 수 있습니다.
먼저 CPU는 4코어 4쓰레드 2.9GHz의 인텔 셀러로 N5095입니다. 주로 미니PC 같은 곳에 많이 들어가는 CPU인데요.
벤치마크 시 최대 속도 2895MHz를 기록했고 최대 온도는 65℃ 쿨러 소음은 47dB로 정숙합니다.
외부 온도는 충전 포트와 디스플레이 하단이 가장 높고 약 39℃입니다.
램메모리는 DDR4 2667MHz 8GB입니다.
배터리는 38Wh인데 밝기 100 볼륨 30을 기준으로 약 2시간 30분 동안 유튜브 연속 재생이 가능했습니다.
내장 스피커는 흔히 들을 수 있는 보급형 수준이고 줌을 할 수 있는 웹캠(480p)도 설치되어 있습니다.
즉 베이직북14 3세대 사양으로는 인터넷, 동영상, 간단한 이미지 작업과 리그오브레전드처럼 저사양 게임을 진행할 수 있었습니다.
그래픽 설정 매우 낮음에서 약 50프레임 정도 나왔습니다.
지금까지 베이직스의 베이직북14 3세대 노트북을 리뷰했는데요.
애초에 가격을 봐도 성능에 큰 기대를 하지 않았지만 윈도우도 설치되어 있고 인터넷이나 간단한 업무용으로 사용한다면 예쁘게 쓸 수 있는 노트북입니다.
14인치 크기에 무게는 1.35kg이라 휴대성도 괜찮고 들고 다녀도 저렴한 티가 나지 않아서 좋았습니다.
성능이 부족하다고 느끼신다면 베이직북14 pro 모델도 있으니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제 리뷰가 제품 선택에 도움이 되었길 바라며 지금까지 상곰전자였습니다.
'이 리뷰는 베이직스로부터 지원받아 제작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