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의 제품으로 모든 것을 해결하다
케이안 & 맥세이프
일상을 더 특별하게 즐기다
애플에서 맥세이프 듀오를 출시되면서 충전 트렌드가 180도 달라졌습니다. 예전의 경우 각 제품별로 충전기를 휴대하며 사용한 반면 지금은 하나의 제품으로 모든 것을 해결합니다.
거추장스럽게 케이블과 충전 어댑터를 휴대할 필요가 없는 만큼 일상생활뿐만 아니라 여행, 캠핑, 출장에서 색다름을 만끽할 수 있습니다.
오늘 시간엔 휴대하기 편리하면 케이안 3 in 1 무선충전기를 소개하려고 합니다. 기존 제품 대비 어떠한 점이 돋보이는지, 실 사용 시 어떤 점이 매력적인지 알아보겠습니다.
본격적인 리뷰에 앞서 패키지 오픈 후 구성품을 살펴봅니다. 본체를 비롯한 USB C to C 케이블이 제공되며 별도 어댑터를 제공하지 않기 때문에 무선 충전을 위한 12V 2A 또는 9V 3A 충전기가 필수입니다.
제품 디자인을 살펴보면 기존 사용했던 무선충전기와 다른 모습을 보여줍니다. 스마트폰에서 사용하는 팝 그립과 비슷한 디자인을 하고 있으며 디바이스에 따라 맞춤 형태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아이폰을 휴대하며 충전할 때는 접어서 사용, 애플워치와 동시에 충전할 때는 펼쳐서 사용하면 됩니다.
휴대용 맥세이프충전기추천답게 콤팩트한 사이즈가 돋보입니다. 실측 크기를 확인하면 두께는 11.5mm, 무게는 45g이며 체크카드보다 작은 모습을 보여줍니다.
가방 보조 주머니에 쏙 넣고 다닐 수 있는 만큼 실내뿐만 아니라 출장, 여행, 캠핑 등 외출 시 함께하면 더할 나위 없습니다.
제품 측면에 USB C to C 케이블 연결을 위한 충전 포트가 배치되어 있습니다. 전원이 인가되면 자동으로 상태 LED가 활성화되며 케이블 연결 시 카메라 부분을 가리지 않기 때문에 자유로운 방향 전환이 가능합니다.
편리한 거치 기능
아이폰, 애플워치 그리고 에어팟을 위한 케이안 3in1 무선충전기에서 가장 돋보이는 부분은 거치 기능입니다. 안정적인 거치가 가능하여 충전하면서 OTT 서비스를 이용하거나 영상 콘텐츠를 이용할 때 적합합니다.
사진처럼 가로 형태, 세로 형태로 거치할 수 있으며 충전하면서 사용할 수 있어 실 사용 시 편리함이 남다릅니다.
구독 중인 웨이브를 실행하여 최신 콘텐츠를 이용해 봅니다. 안정적으로 거치된 상태에서 매주 즐겨보는 나 혼자 산다를 시청하였는데 전반적인 느낌이 색다릅니다.
아이패드 스마트 커버를 활용한 거치와 비교될 정도로 편리한 만큼 아이폰 사용 비중이 높은 분들에게 안성맞춤입니다.
돋보이는 충전 편의성
휴대용 맥세이프충전기답게 애플 맥세이프 듀오와 비교해도 손색없는 편의성과 충전성능이 돋보입니다. 보유 중인 디바이스에 따라 아이폰 + 애플워치, 에어팟 + 애플워치로 조합할 수 있습니다.
맥세이프가 내장되어 아이폰이 연결된 경우 기능이 활성화되면서 고속 충전이 진행됩니다. 에어팟 또한 충전 패드에 올려두면 기기 인식 및 충전이 진행됩니다.
2가지 타입의 케이블과 어댑터 연결 없이 하나의 제품으로 클리어하는 만큼 데스크테리어를 중시하고 동시 충전을 원하는 분들에게 안성맞춤입니다.
어디든 특별하게
휴대성이 강조된 3in1 무선충전기답게 보다 다양한 형태로 사용할 수 있다는 점이 특징입니다. 아이폰뿐만 아니라 에어팟, 애플워치 충전이 가능하여 책상 위 환경을 쾌적하게 만들고 싶을 때 적합합니다.
어디든 가볍게 휴대하며 즐길 수 있어 외출 시간이 길거나 여행 및 출장이 잦은 분들에게 남다름을 선사합니다. 가성비를 고려하여 편하게 사용할 수 있는 맥세이프충전기를 원한다면 함께 해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