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리가 국내 생활용품, 식료품 상품코너를 만들어서 구경도 하지만...
이것저것 줍다보면 3~4만원은 훌쩍인 것 같습니다.
그래서 예전에 설치만 해두고 신규쿠폰은 사용못해보고 사라져버린....
홈플러스 익스프레스 앱을 켰습니다.
동네 아주머니가 좋다고해서 ㅎㅎ 설치해두고 이용을 안했더니...신규쿠폰은 사라졌지요.
다음 주에 조카도 놀러오는데, 집에 뭐 먹을만한게 없어서
겸사겸사 감자튀김하고 새우튀김하고 피자하고, 블루베리도 담았습니다.
1+1 하는 빵하고 미니꿀호떡도 마구 담다보니....가격이 증가하는 건 순식간이네요.
처음 써봐서 얼마나 빨리오나? 했었는데 진짜 금방와서 생각보다 괜찮다고 느꼈습니다.
제품 포장도 잘 해서 보내주네요.
이상하게 홈플러스 마트와 익스플레스 가격이 다른 같은 상품도 있지만,
이것저것 비교하면서 주문하다보니까 할인받아서 5만원내로 괜찮게 산 것같네요.
예전의 미니꿀호떡 먹던 추억도 납니다. 이제는 반대로 해주는 입장이 됬네요.
미니꿀호떡 프라이팬에 따뜻하게 구워서 조카에게 하나 물어줄 생각하니 흐뭇해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