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핑에 미친 친구놈이 있는데 캠핑장 예약이 너무 경쟁이 심하다고 도와달라고 해서 도전해봤으나 호락호락하지 않네요.
친구들 10명이 붙어서 각자 도전했는데 다 실패네요.
분명 선택이 된거 같다가 다음 단계 넘어가질 않아 어쩔수 없이 새로고침하니까 딴사람이 이미 선택했다고 하고... 서울도 아닌데 캠핑장 인기 좋네요.
저 어린 시절엔 그런거 없었는데..
딱히 돈을 지불하면서까지 그런 시설 많지도 않았고 만약 예약해야 해도 널널했는데..
무슨 아이돌 티켓 사는 수준이네요.
땡하고 들어갔는데 1-3분 안에 마감되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