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부 활동이 점점 많아지는 요즘입니다.
외부활동(캠핑 등)시 사용하기 좋은 캔스톤 MT500 투명
RGB 스피커를 소개드려보려고 하는데요.
상당히 화려한 RGB 라이트와 우퍼기반 베이스가 인상적인 스피커입니다.
후면을 보시면 우퍼가 있는 모습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캔스톤은 25년의 경험을 기반 국내 브랜드로 샘플링 및 디자인 등
과정을 모두 핸들링하는 업체이기도 합니다.
전체적으로 세련된 디자인이며, 투명으로 되어 있어서
안쪽이 들여다 보인다는 점이 인상적인 스피커네요.
간단히 블루투스로 연결 후 사용이 가능하며,
배터리가 8000mAh로 완충시 최대 12시간 사용이 가능하기에
야외활동에 최적화된 스피커이기도 합니다.
조작방식의 경우 상단부의 버튼을 누르게 되어 있고요.
조명, 전원, TWS, EQ, 배터리 표시등 등의 버튼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불빛이 상당히 돋보이는데요. 노래의 패턴에 따라서 RGB가 랜덤으로 변화합니다.
캔스톤에서도 투명 + RGB조합은 처음 시도를 해본 것이라고 하네요.
최대 출력은 60W로 고출력 블루투스 스피커입니다.
집안 내에서 음악감상에 무리가 없고, 외부 활동시에도 사용하기 좋죠.
3인치 드라이버 유닛 탑재로 저음역대가 뛰어나며, 1인치 트위터도 탑재가 되어
고음역대도 선명하게 들려오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또한 3가지 EQ모드를 통해서 노멀/베이스/아웃도어 설정 후
음악을 감상하는 것도 가능하여 상황 맞춤으로 사용이 가능했네요.
거실 및 외부활동 시 사용할 수 있는 스피커로 추천드려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