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퓨터 사용이 일상이 되면서 오랜 시간 마우스를 사용하면서 발생하는 불편함과 통증은 작업 효율을 저하시키고, 장기적으로는 건강까지 위협할 수 있습니다. 로지텍은 LIFT LEFT 버티컬 마우스를 인체 공학적 디자인을 적용하여 손목에 가해지는 부담을 최소화하고, 자연스러운 손의 위치를 유지할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사용의 편리성과 높은 성능을 겸비하여, 긴 작업 시간 동안에도 사용자의 편안함을 유지시켜 줍니다. 그래서 로지텍 LIFT LEFT 버티컬 마우스를 사용해 보고 소개를 해드리려고 합니다.
저는 로지텍 키보드와 마우스를 오래전부터 사용해 오고 있습니다. 주변에도 보면 많은 분들이 사용하는 것을 볼 수 있어서 개인적으로는 많은 사람들이 믿고 사용하는 키보드 마우스 브랜드는 로지텍이 아닐까 생각을 고 있습니다.
로지텍에서는 게이밍용으로도 다양한 제품을 내놓는 브랜드이기도 하지만 사무용으로도 원탑으로 꼽히다 보니 사용자 점유율이 무척 높은 통계치가 있습니다. 지금까지 사무실과 집에서 사용한 로지텍 제품만 해도 손으로 세기 어려운 정도 인것 같습니다. 23년도에 온라인과 오프라인 시장에서 무선 마우스 판매 1위가 로지텍이라 하는 것을 보니 정말 어마어마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직장에서 뿐만아니라 집에서도 컴퓨터 앞에 앉아 있는 분들이 늘어나다 보니 하루 종일 컴퓨터 앞에 앉아 키보드랑 마우스 두드릴 일로 손목 통증이 점점 심해지는 경험을 하는 분들이 많은 것 같습니다. 환경을 바꾸면 개선이 될 수 있을 것 같아서 로지텍 LIFT LEFT 버티컬 마우스를 사용하게 되었습니다. 평소에 사용하던 일반적인 모양과 다르기 때문에 실제 써본 사람만 그 편안함을 공감할 할 수 있습니다.
인체공학적으로 설계되어 나온 거라 확실히 일반 마우스랑은 그립감부터가 달랐습니다. 손목 꺾임 현상 없어서 편했고 클릭하거나 드래그할 때 힘 많이 들어가지 않으니 부담되지 않았습니다.
이번에 LIFT LEFT 버티컬 마우스를 사용해 보고 왼손잡이용 마우스가 있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대부분의 브랜드에서 오른손잡이용으로만 제품을 내놓다 보니 왼손잡이에게는 선택의 폭이 적은 것 같습니다. 이번에 로지텍에서 LIFT LEFT라는 모델명으로 버티컬마우스를 출시하여 제가 직접 사용하게 되었습니다.
로지텍 LIFT LEFT 버티컬 마우스는 AA 건전지 하나만 있으면 전원 켜짐과 동시에 곧바로 사용 가능하답니다.
따로 설치해야 할 프로그램 필요 없고 동글 꽂아서 PC랑도 연결되고 블루투스로 스마트폰이랑도 사용이 가능하고 배터리 타임도 오래가는 편입니다. 충전용은 아니고 건전지를 활용하는 방식으로 최대 2년까지 사용할 수 있고요. 정숙한 분위기에서도 부담 없는 저소음 버튼을 채택하였습니다.
로지텍 LIFT LEFT 버티컬 마우스는 바닥면이 좁고 수직으로 넓어지는 구조입니다. 제가 사용하고 있는 색상은 블랙 왼손 마우스용으로 오른손 잡이용과 기능은 동일합니다.
처음에는 어색했는데 적응하니까 오히려 이게 훨씬 편하고 괜찮게 사용하고 있는 휠 탑재되어 있어서 손가락 하나로 휙휙 돌려봐도 막힘없이 빠르게 돌아가서 긴 문서나 긴 페이지 넘길 때 시간 단축되니까 효율적이고 좋았습니다.
무소음 클릭 저소음 스크롤 휠로 작업에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주고 있어서 업무나 과제 하다 보면 중간중간 문서 확인해야 할 때 신경이 쓰입니다. 그럴 때마다 딸깍딸깍 소리 나면 주변 사람들한테 방해될까 봐 신경 쓰였는데 이 제품은 소음이 거의 없어서 맘 편히 주변의 눈치를 보지 않고 사용할 수 있습니다, 조용한 독서실이나 도서관에서도 충분히 사용 가능하니 공부하시는 분들이 사용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바닥면에는 전원 버튼과 페어링 버튼이 있어서 사용하지 않을 때는 전원 버튼을 꺼두고 페어링 버튼을 사용해서 페어링 연결할 모델로 전환하는 방식입니다. 어쩌다 한번 전환하는 편인 저는 바닥 쪽에 있어서 오히려 편하지만 자주 사용하는 분들은 불편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노트북에 블루투스를 연결하면 "LIFT"라고 목록에 보입니다.
목록 LIFT를 연결하면 자동으로 설정 앱이 설치되어 버튼의 기능을 설정할 수 있어서 사용자의 작업에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컴퓨터 작업을 오래 하다 보면 아무래도 편하게 설정할 수 있는 제품을 선호하게 되는데 버티컬 마우스도 설정을 할 수 있어서 버튼을 저가 사용하는데 편리하도록 설정을 완료했습니다.
로지텍 LIFT LEFT 처럼 버티컬 마우스는 미국 인체공학기관 인증을 받은 한국인 손에 잘 맞는 아시안핏 사이즈라서 손안에 쏙 들어오는 사이즈이고 손날이 아래를 내려다보는 구조로 정확히는 57 각도로 손목이 세워집니다. 사람이 느끼는 편안한 각도라서 단순히 손뿐만 아니라 연결되는 상체까지도 자연스럽게 자세 유지가 되면서 장시간 사용에도 편안하게 사용할 수 있는 원리로 디자인 된 제품이라서 많은 사람들이 사용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편안한 그립감 자랑하는 건 물론이고 오랜 시간 컴퓨터 앞에 앉아있는 현대인들의 고질병인 손목터널증후군 완화시키는 데 큰 도움 주는 똑똑한 아이템입니다.
컴퓨터 오래 사용하는데 손목 통증 심해서 고생 중이신 분들이라면 이거 꼭 써보시면 도움이 되실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