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IT Tech 블로거 리뷰하는 Danny 입니다.
아이폰을 사용하고 계신 유저라면 애플워치를 사용하는 분들이 많을텐데요.
애플워치 충전기는 아이폰과는 다른 형태이다 보니 여행을 다닐 때에 별도로 가지고 다니는 것에 대해 불편이 있습니다.
저의 경우에도 매번 라이트닝 케이블, 애플워치 충전 케이블, 어떨때는 아이패드 프로용 C타입 충전기까지 각각 챙기는 것이 꽤나 번거롭더라구요.
여러 종류의 케이블을 챙기는 것도 문제지만, 부피도 차지하는 것이 문제죠.
이러한 불편을 느끼고 있는 유저들에게 추천할만한 제품이 있어 리뷰를 올려보고자 합니다.
애플 MFi 인증 애플워치 휴대용 마그네틱 고속충전기(아트뮤 AC 210)
소개할 제품은 애플 주변기기 전문 브랜드인 아트뮤에서 출시한 애플워치 휴대용 고속충전기(AC 210)입니다.
현재 다나와 최저가 기준 42,700원에 구매가능한 제품이구요. 금액이 다소 높다고 생각될 수는 있지만, 애플의 공식 인증제도인 MFi 인증을 받은 제품이라는 점을 기억해주세요.
MFi 인증이란?
MFi 인증은 Made For iPhone, iPad, iPod etc.의 약자로 Apple에서 공식 인정한 악세서리 제품을 뜻합니다.
아마 정품 충전 케이블이 아닌 써드파티 제품을 사용하다 어느순간 제품이 먹통이 되는 경우를 경험한 분들이 있으실텐데요. 이건 애플의 기기가 업데이트 되면서 해당 케이블이 지원을 할 수 없는 상태가 되어 발생하는 상황입니다.
그러나 MFi 인증을 받은 제품이라면 이러한 상황에서 자유롭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제품의 구성은 본체, 실리콘케이스(그레이), 연장케이블, 사용설명서로 구성되어있습니다.
구매시 기본 케이스는 그레이 색상이 들어있지만, 크림블루, 크림옐로우, 라일락, 아보카도 색상 중에서 추가 구매도 가능하며, 취향에 맞게 선택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개당 2,900원)
제품의 사용방법은, 실리콘 케이스에서 본체를 분리한 후 충전부 케이스를 분리하면 바로 사용이 가능합니다.
전원공급을 위해 노트북이나 아이패드, 충전 어댑터에 꽂아 사용하시면 되구요.
어댑터에 직접 연결해서 사용하는것이 편리하지만, 상황에 따라 동봉되어있는 연장케이블을 사용할 수도 있습니다.
요즘 호텔들은 왠만하면 USB C타입 충전 포트를 지원하지만, 이렇게 어댑터에 연결하면 바로 애플워치를 올려놓고 충전이 가능해요.
사이즈 면에서나 기능에서나 상당히 만족스러운 제품인것 같습니다.
특히 애플워치에 들어있는 기본 충전케이블보다 빠른 고속 충전을 지원하는 제품이기 때문에 이동이 잦은 여행지에서 짧은시간에 충전하기 정말 좋은 제품일거에요.
현재 여행용 애플워치 충전기를 알아보고 계신다면 적극 추천드리는 제품이며, 자세한 사항은 아래 링크를 통해 확인 및 구매하실 수 있습니다.
▪️ 다나와 가격비교 : 바로가기
▪️ 제품 상세정보 :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