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비트엠에서 2024년에 새롭게 출시한 모니터 보호필름 1종을 출시할려고 해요.

우선 제품이 어떤 특징을 가지고 있는지 한번 살펴볼께요.

이 제품은 위 사진에 보는 것 같이  블루라이트 기능, 향균기능, 자외선 차단, 경도3H 기능을 가지고 있네요.

기능을 보다가 경도 3H가 무엇인지 한번 찾아보니 볼펜과 같은 날카로운 물건이 보호필름 표면을 긁었을 때 상처가 나는지 살펴보는 것인데 이 제품은 그런 것에는 상처가 나지 않는 정도를 표기하는 수치라고 하네요.

이런 부분까지 제가 한번 리뷰하면서 테스트하였는데 정말 상처가 없는지 확인하실 수 있을꺼에요.

자, 그럼 이 제품이 얼마나 튼튼하고 편리한 모니터 보호필름인지 소개해볼께요.

심청이

보호 필름 제품 구성 및 외관

제품의 포장을 처음 받으면 이렇게 보호필름으로 포장되어서 제품이 옵니다.

그런데 생각보다 너무 커서 잠깐 멈칫해요!

제가 리뷰하기 위해서 받은 제품은 24인치형 필름인데...보호 필름이 이렇게 컸던가하는 의문이 잠깐 들긴해요.

제품의 외관 박스에는 이렇게 제품의 특징이 잘 표기되어 있어요.

크기를 자로 측정해보면 가로는 37cm, 세로 57cm 정도하는 것을 볼 수 있어요. 생각보다 크죠?

제품을 꺼낼려고 보면 이렇게 봉인 라벨이 들어 있어요.

이 라벨을 빼기 전에는 꼭 제품의 크기가 맞는지 한번은 확인해봐야해요!

봉인 라벨을 뜯어내고 제품 박스를 열어보면 보호필름을 닦을 수 있는 극세사 천 세트가 들어가 있어요.

극세사 천, 먼지제거 테이프, 모니터 보호필름 고무패드가 있어요~

고무패드가 조금 의외이긴하지만 보호필름 제품을 보면 한번에 이해할 수 있어요.

상단 보호제 들어올리면 이렇게 모니터 보호필름이 있어요.

하부에도 보호필름이 보호하기 위해 두꺼운 보호재가 있네요.

모니터 보호필름이에요. 생각보다 깔끔하고 얇네요.

호재의 겉면 벗기면 보호필림의 실제 모습을 볼 수 있어요.

다른 보호필름과 다르게 이렇게 모니터에 필름을 거치할 수 있도록 제작된 타입이네요.

이런 거치형 타입은 모니터에 탈부착이 편해서 다양한 곳에서 사용할 수 있는 장점이 있죠.

그래서 구성품 중에 고무패드가 있었네요.

벽면과 보호필름을 비교해보면 청색광을 확실히 다운 시켜주는 느낌이네요.

보호필름을 다양한 각도에서 한번 촬영해보았는데 보호필름의 거치대 부분의 길이가 길어서 왠만한 두께의 모니터에 전부 설치가 가능할 것으로 보이네요.

제품 정보를 보면 거치대의 길이는 23mm이고 가로는 49mm이네요.

모니터에 설치해보기

보호필름 설치가 정말 편하지 간단하게 영상으로 찍어봤는데요. 역시나 엄청나게 편하고 빠르게 설치가 가능해요.

영상보면 딱 쉽게 알 수 있어요.

보호 필름을 설치하고 난 후 다양한 각도에서 설치한 후의 모습을 촬영해보았는데 왠만한 두께의 모니터도 설치가 가능하겠죠?

앞서 제품 설명에 있는 사진을 가져와 어느 정도의 모니터 두께까지 설치되는지 확인했는데요.

그 부분을 실제로 자로 측정해보니 23mm가 진짜 맞네요! 인정!

설치 완료 후에는 이렇게 모니터 보호필름에 있는 필름을 제거해줘야해요.

앞쪽, 뒤쪽 모두 있는데요. 보호필름을 제거하니 조금 더 선명해지네요.

심청이 사용

전/후 비교

저작권때문에 살짝 겁이나서 움직이지 않는 유튜브의 영상 상태에서 심청이 보호필름의 전과 후를 보여주기 영상이에요.

모니터의 청색광을 감소 시켜서 밝기가 조금 다운된 느낌이 있지만 실제 눈에서는 더 부드러운 영상을 보여주는 느낌이네요.

뮤직비디오를 재생한 상태로도 한번 촬영해보았는데요. 청색광이 줄어들었지만 영상의 움직이나 보이는 부분은 역시나 눈을 조금 더 편하게 하는 느낌이네요.

모니터의 밝기가 너무 밝아서 눈이 피로한 분에게도 좋은 제품이라고 판단되네요.

위의 영상이 많은 것을 설명해주다보니 이 사진이 큰 의미가 있나 싶지만 컴퓨터 바탕화면에서도 한번 비교해보기 위해서 사진을 올려보았어요.

심청이 사용 후

모니터 시야각 체크

심청이 보호필름을 사용하고 난 후의 아래/위/오른쪽/왼쪽 4가지 방향에서 시야각을 확인해본 결과 모니터의 시야각은 전혀 이상이 없네요.

심청이 사용 후

텍스트를 보는 느낌

블루라이트 경계선을 기준으로 점점 다가가서 사진을 찍어봤는데 확실히 보호필름이 있는 쪽이 청색광이 줄어들면서 텍스트를 보는게 더 편하네요.

이 기능은 완벽하게 적용되는 것 같네요^^

심청이 사용 후

3H 강도 테스트

이 테스트는 정말 사용하기 조금 겁났어요. 필름에 긁힘이 보이면 어떻게 될까...

하지만 영상은 제가 표면을 안 긁는 느낌이 있는데 표면이 매끄러워서 너무 잘 미끄러져서 그렇게 보이는거에요.

영상 촬영하고 난 후의 모습이에요. 사진상으로 긁힘이 보이시나요? 진짜 긁힘을 찾을려고 뚫어지게 쳐다봤네요.

3H 강도가 이정도라니!! 정말 놀랍네요.

칼로해봤어야했나..ㅋㅋ

심청이 사용 후

사진표현 테스트

영상에서 보듯이 심청이 보호필름을 사용하니 청색광이 줄어들어서 사진을 보기에 조금은 편하지만 색감이 달라져서 디자이너가 이 보호필름을 사용하면 안되겠네요.

보호필름 사용전 사진 색감이에요.

보호필름이 중간까지 위치한 상태이에요.

보호필름을 완벽히 착용한 후의 사진 느낌이에요.

모니터의 밝기를 죽여주어서 사진을 조금 더 부드럽게 표현해서 보기에는 편한데 이 전문 디자이너가 사용하기에게는 불필요해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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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비트엠사의 새로운 모니터 시력 보호필름인 'Newsync 안티블루라이트 거치형필름 심청이'를 리뷰해보았는데요.

일반 사무용 직원이 사용한다면 이 제품은 최고라고 할 수 있을 것 같아요.

그 이유는 리뷰에서 너무나도 명확히 들어났는데요. 바로 텍스트를 보았을 때 눈의 피로도를 확실히 줄여준다라는 점이에요.

그리고 모니터의 3H라는 강도는 다양한 사무환경에서 모니터의 패널을 보호해주는 중요한 부분이라고도 판단되네요.

만약 이 리뷰를 보는 분 중 모니터를 너무 오래 보아서 눈의 피로를 많이 느끼는 분에게는 이 제품을 적극 권해봅니다!

아이엠포 님께서 작성하신 글이 소비자사용기 게시판으로부터 2024.05.02 08:36:00 에 이동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