짜자잔, 영끌해서 구입했던 저의 새로운 ITX 케이스가 도착했습니다.
엄청난 두께의 뾱뾱이를 제거하고나면, 박스가 큽니다...
이건 절대 ITX 케이스 박스라고 할 수 없는 크기.
평소에 비닐로만 되던 포장보다가 이게 그 면포? 같은 포장이라서 좀 신기했습니다.
배치할 자리에 한번 넣어봤습니다. 좌측 하단에 이렇게 놓을 예정이지요.
다음에 또 올라오면 또 사고 싶지만...포인트 열심히 모아야겠습니다.
집에 있는 굴러다니는 m-atx 파워서플라이를 찾긴 했는데...
어찌어찌하면 ATX 를 우겨넣을 수도 있을 것 같아서...고민을 해봐야될 것 같긴합니다.
이거 케이스가 생각보다 마음에 들어서 또 사고 싶어지네요.
ㅡㅡㅋ 포인트 열심히 모아야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