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올때면 자동차 유리에 물이 붙어서 시야를 흐려지게 만들어서
발수코팅제로 코팅을 해봤어요.
불스원 레인OK 발수코팅 이지그립
용량 : 80g (현재 최저가 5,480원)
자동차 유리에 빗물 맺힘을 방지해서
비올때도 시야가 잘 확보되도록 하는 발수 코팅제입니다.
장기 지속이 가능하다고 해요.
한번 제대로 사용하면 최대 6개월까지 발수 효과가 지속된다고 해요.
사용 가능 횟수는 3-4회 사용할 수 있다고 해요.
제대로만 사용을 한다면 2년은 사용할 양인거 같아요.
스틱형으로 손에 잡고 하는 타입이라
간편하게 쓸 수 있어서 좋은거 같아요.
다른 제품들을 보면 뿌려서 사용하되 헝겊이나 천 같은걸로
문질러줘야하는 번거로움이 있잖아요.
이건 스틱 타입으로 슥슥 닦듯 쓰면 되니깐 손이 덜가는거 같아요.
사용을 하면 빗물이 둥글게 맺혀서 튕겨 날아가
깨끗한 시야를 확보해준다고 해요.
스틱 타입의 커버만 제거해서 사용을 해주면 돼요.
사용 전에는 유리의 얼룩이나 먼지, 유막 제거 한 다음에 써주면 좋아요.
스틱 타입의 유막제거도 함께 세트로 팔던데
유막 제거 필요하신분들은 세트 상품 구매하시면 좋을거 같아요.
주요물질로는 용매제, 플루오로알킬실란이 있고
기타물질로는 질산이 포함되어 있는데
직접 사용을 해보니 자세한 성분은 제가 판단하기는 어려우나
알코올 냄새가 있으니
애들이 손 닿을 수 있는 공간에 보관은 피해주세요.
작업하기 편안한 타입으로 생긴 스틱 타입의 불스원 레인OK 발수코팅 이지그립
우선 차량의 이물질들을 깨끗하게 제거해요.
와이퍼 움직인 자국이 남아있다거나하면 유막제거하고 사용해주시는게 효과면에서 더 좋아요.
윗면에 있는 나사를 돌돌 돌려주면 커버가 분리되게 풀려요.
그러면 이렇게 폭신폭신한 부분이 나타나는데
이걸 이용해서 바로 유리를 닦아주면 돼요.
중앙부에 동그란 부분에서 발수코팅을 위한 액이 나오는데
크게 힘을 써서 누를 필요는 없어요.
살짝만 흔들거나 기울이고 있어도 나오니깐요.
슥슥 꼼꼼하게 닦아내주면 돼요.
그리고 다 사용하면 다시 캡을 씌우고 나사를 쪼여주면
다음에도 재사용할 수 있어요.
불스원 레인OK 발수코팅 이지그립 사용을 하니깐
물을 잘 팅겨내서 유리에 남지 않아 시야확보하기 좋더라구요.
그리고 손에 묻히지 않고 간편하게 슥슥 닦으며 사용할 수 있으니
사용 방법도 굉장히 간단하고 편하구요.
한번 이렇게 코팅을 시키고 나면 6개월까지도 지속이 가능하고
3-4회 사용할 양의 가격치고는 가격대도 착한 편인거 같아요.
비올때마다 시야확보하기 어려웠던 분들이나
장마철 대비를 하고 싶으시다면 불스원 레인OK 발수코팅 이지그립으로 관리해보세요.
단 사용 전에 이물질 제거는 필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