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시국을 지나면서...포장해서 오는 것이 습관이 됐었는데...오늘은 집 근처 마트에 가는데 중화요리집 앞을 지나는데 짜장면 냄새가 너무 좋더라구요 ^^
그냥 냄새에 이끌려 들어가서 짜장면 한그릇 ~ 뚝딱! 하고 왔네요.
역시 중화요리는...포장이나 배달보다는 홀에서 조리 직후, 바로 먹는 것이 맛은 더 좋은 것 같더군요. 간만에 저녁으로 맛있는 짜장면으로 해결한 하루였습니다.
한주의 시작, 월요일 밤도 깊어가는군요. 모든 님들~ 편안한 밤 되시길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