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에 이어 친구 녀석 한명 추가되서 점심 같이 하자고 해서
양념순대곱창볶음에 순대술국 곁들여서 결국 낮술하고 들어왔네요.
양념 순대 곱창 볶음과 순대술국 안주에 결국 무너져 버린거 같습니다.
밥먹으러 들어간 곳인데 갑자기 술안주로 급 변경되서 반주로
살짝 마시다가 결국 낮술로 변질이 되었네요.
양념순대곱창 볶음 간만에 먹었는데 맛있기는 하네요.
비가 오고 난 뒤라 그런지 날씨가 깔끔한게 낮술하기 좋은 날이었던거 같습니다.
뚝 떨어진 기온에 감기 조심하시고 오후에도 즐거운 시간 보내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