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전에 아이들보내고 친정에 다녀왔어요. 점심 먹고 집에오니 많이 피곤했어요. 오후에는 아이들 오고나서 놀이터에서 다른집 아이들이랑 놀다가 저녁도 김밥을 주문해서 먹고 더 놀았어요.
8시30분이 넘어서 집에 왔어요.
어린이날전에 오빠가 사준 로보트에 합체가 되는걸 둘째가 사야한다고 했는데 따로는 살 수 없어서 온라인에 찾아보니 다 품절이고 생산이 되지 않아서 결국 신랑이 해외직구로 구매한게 오늘
도착했는데 저녁에 안잘까놔 따로 빼놨어요. 나중에 챙겨주면 엄청 좋아할꺼 같아요. 시간이 벌써 이렇게 지나갔네요. 다들 오늘도 좋은밤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