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북을 사용하면 꼭 사야하는 추천템이 바로 C타입 멀티허브입니다. 아무래도 맥북의 부족한 포트를 보완할 수 있는 제품이기 때문입니다. 그렇다고 속도가 느리거나 화질이 안좋은 제품을 쓰면 짜증이 날 수 밖에 없는데요.
맥북 추천템으로 아트뮤 C타입 멀티허브 MH330를 추천 드립니다. 어떤 제품인지 확인해보겠습니다.
아트뮤 C타입 멀티허브 MH330 제품은 맥북과 잘 어울리는 메탈 그레이 색상으로 디자인을 탑재 했습니다. 알류미늄 소재로 고급스러움과 발열을 다 잡은 디자인입니다.
아트뮤 C타입 멀티허브는 8in1 구조로 되어 있습니다. 가장 많이 사용이 되는 A포트와 C포트가 각각 2개씩 있으며 추가로 HDMI와 SD, Micro SD 포트가 있습니다. 그리고 맥북을 사용하면서 충전도 한번에 할 수 있게 100W 충전을 지원하는 PD 충전 포트로 되어 있습니다.
각 포트의 구성은 뒷편에 간단하게 정보가 표시가 되어 있어서 좋았습니다. C포트의 데이터 속도는 10Gpb로 여러가지 기기를 연락하는 데에도 빠른 속도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
C포트밖에 없는 맥북을 사용하는 경우 아쉬운 부분인 SD/Micro SD 포트까지 있어서 사진을 옮기거나 블랙박스 영상을 확인 할 때에도 편하게 사용할 수 있었습니다.
반대편은 A포트 두개가 있습니다. 다만 A포트는 각각 지원하는 속도가 다른데요. 하나는 10Gbps를 하나는 480Mbps를 지원합니다. 이런 지원속도는 포트 하단에 잘 표시가 되어 있어서 좋았습니다.
그리고 상단의 PD 충전포트가 자리를 잡고 있습니다.이 포트는 PD 100w 패스스루를 지원하여 빠른 충전은 물론 각종 기기를 편하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다만 주의해야할 점은 PD 충전 어댑터의 최대 출력에 비례해서 되는 부분이 있습니다.
자세한 사양은 아래 표를 참고하시면 되시겠습니다. 저는 65W 충전기를 연결해서 사용을 해보았는데요. 54.9w로 거의 최대 출력에 맞게 잘 충전이 되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또한 C타입 멀티허브를 꼭 챙겨야하는 이유중 하나는 바로 HDMI 연결입니다. 특히 4K 해상도를 지원하는 허브는 많이 있지만 대부분 4k 30Hz를 지원하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요즘은 폰으로도 120Hz를 보는데 30Hz를 보는건 사용하기 어려운 부분입니다.
아트뮤 C타입 멀티허브 MH330은 4K 60Hz를 지원하여 부드러운 모션을 지원합니다. 특히 맥북을 사용하면 디스플레이를 포기할 수 없기 때문이죠. 안정적인 해상도와 주사율을 위해서 60Hz 제품을 꼭 선택하세요.
맥북 외에도 갤럭시북과 갤럭시S23을 연결해서 DEX모드까지 확인해보았습니다. 안정적으로 화면을 연결할 수 있기 때문에 만약 노트북을 들고 다른곳에 갔다가 다른 디스플레이에 연결해야하는 경우 C타입 멀티허브를 꼭 챙기는 센스는 있어야겠어요.
외장하드는 물론 Micro SD 카드를 연결해서 잘 작동이 되는 것을 볼 수 있었습니다. 특히 C타입도 2개에 A타입도 2개라 많은 기기를 연결할 수 있습니다. 요즘 기기들은 C타입을 사용하는 경우가 많은데 C포트가 1개만 있다면 난감할 수 밖에 없죠.
맥북에 아트뮤 MH330 멀티허브에 USB3.0을 연결해서 속도 테스트를 해보았습니다. 블랙매직 스피트 테스트 프로그램으로 돌려보았는데요. 이 프로그램은 지속적인 과부하를 주기 때문에 계속 돌리면 온도가 높아지면서 속도가 떨어지게 되는 것이고 전체적인 속도를 보려면 우측 하단에 정보를 보시면 됩니다.
가장 많이 사용하는 코덱인 H.265를 기준으로 속도가 매우 잘나오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10Gbps의 속도 포트에 연결해서 간단한 영상파일을 옯기는 정도에는 아주 쾌적하게 사용을 할 수 있습니다
요즘은 워낙 많은 기기들을 연결해야하는 경우가 많다보니 C타입 멀티허브는 가방에 꼭 하나 챙겨놓는게 좋겠습니다.
맥북을 사면 가장 아쉬운 점이 바로 포트가 부족하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C타입 멀티허브는 꼭 하나 챙겨두는 것이 필수템이라 할 수 있겠습니다. 그렇지만 애매한 제품를 사용하는 것이 아니라 4K 60Hz와 PD 100W에 C포트 2개까지 있는 8in1 제품으로 맥북의 단점을 보완할 수 있는 아트뮤 C타입 멀티허브 MH330 추천 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