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퓨터를 사용하는 사람들에게 안정적인 파워 브랜드로 익숙한 마이크로닉스가 이번에 새로운 마이크로닉스 Classic II 풀체인지 700W 80PLUS BRONZE ATX3.1 제품을 출시했다. 해당 제품은 제품의 이름을 통해서 알 수 있듯이 ATX3.1 규격으로 제작되었고, 차세대 그래픽 카드를 위한 PCIE 5.1 규격까지 지원하는 제품이었다.
보통 이러한 구성을 갖추고 있을 경우에는 제품의 가격이 다소 높아지는 편이지만, 마이크로닉스 Classic II 풀체인지 700W 80PLUS BRONZE ATX3.1 제품은 다나와 최저가를 기준으로 약 8만 원에 판매되고 있어 부담 없이 구매할 수 있는 제품이었다. 단순히 가성비를 따지는 게 아니라 좋은 제품이 가격까지 매력적이라고 할 수 있다.
마이크로닉스 Classic II 풀체인지 700W 80PLUS BRONZE ATX3.1 제품이 들어 있는 박스를 본다면 케이블의 구성과 함께 제품의 규격을 상세히 확인할 수 있다. 최대 700W 제품이기 때문에 솔직히 사무용 컴퓨터에 사용한다면 오버 스펙이 되기도 하지만, 기존에 사용하는 컴퓨터 파워가 오래되었을 경우 충분히 교체를 고려해볼 수 있다.
마이크로닉스 Classic II 풀체인지 700W 80PLUS BRONZE ATX3.1 제품은 본체와 함께 전원을 넣기 위한 케이블과 함께 파워를 컴퓨터에 장착할 수 있는 나사 4개가 함께 동봉되어 있다. 위에서 첨부한 사진을 보면 알 수 있듯이 제품은 무광(?)으로 아주 깔끔하게 마감이 되어 있어서 파워서플라이 본체만 보더라도 상당히 고급스러움이 느껴졌다.
그리고 마이크로닉스 Classic II 풀체인지 700W 80PLUS BRONZE ATX3.1의 케이블은 일반 제품보다 두께가 더 굵은 16AWG 굵기의 프리미엄 케이블이 사용되어 더욱 안정적으로 전원을 공급할 수 있다고 소개되어 있었다. 실제로 옛날 파워의 케이블과 비교해본다면 해당 제품의 케이블은 두께만 아니라 재질 자체도 상당히 좋다는 것을 눈으로도 알 수 있다.
16AWG 케이블은 단순히 보기에만 고급스러워 보일 뿐만 아니라 전력 효율이 상승해 PC 내부의 발열을 맞춰 모든 부품에 보다 긴 수명을 보장할 수도 있다고 한다.
마이크로닉스 Classic II 풀체인지 700W 80PLUS BRONZE ATX3.1 제품은 PCIE5.1 규격을 지원하는 제품이다 보니 이왕이면 해당 전원 케이블도 사용해보고 싶었다. 하지만 내가 사용하는 메인 컴퓨터는 물론, 이번에 파워 교체를 진행한 사무실에서 사무용 겸 영상 시청용으로 사용하는 컴퓨터도 오래된 모델이라 해당 케이블을 사용해볼 수가 없었다.
그래도 마이크로닉스 Classic II 풀체인지 700W 80PLUS BRONZE ATX3.1을 기존에 사용하고 있던 마이크로닉스 오피스 케이스에 장착하는 데에 특별한 문제는 없었고, 다소 알록달록했던 구형 파워의 케이블과 달리 고급스러운 마감이 돋보이는 케이블로 통일이 되어 보기가 좋았다. 괜히 사람들이 컴퓨터 케이블의 색상까지 신경을 쓰는 게 아니었다.
그리고 해당 마이크로닉스 Classic II 풀체인지 700W 80PLUS BRONZE ATX3.1 파워서플라이는 제로팬 기술이 적용되어 있어 제품의 내부 온도가 50도 이하로 유지될 경우에는 팬이 정지해 조용한 환경에서 컴퓨터를 사용할 수 있다. 사무용 컴퓨터에 해당 파워를 사용할 경우에는 이 팬리스 기능이 조용한 사무 환경을 갖추는 데에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그런 이유로 합리적인 가격으로 구매해서 오랜 시간 동안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는 파워서플라이를 찾는 사람에게 마이크로닉스 Classic II 풀체인지 700W 80PLUS BRONZE ATX3.1 제품을 적극적으로 추천하고 싶다. 풀체인지 모델이라 컴퓨터 조립이 서투른 사람들은 다소 선 정리가 어려울 수도 있겠지만, 선을 맞춰서 끼우는 데에는 무척 편할 것이다.
선택은 이 글을 읽는 여러분의 몫이다. 역시 파워는 마이크로닉스!?
제품 링크 : https://naver.me/GFYkuoY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