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전에 아이들 보내고 나서 아이들이 오기까지 시간이 금방 지나가버린 느낌이었어요. 둘째는 기침이 심해서 감기약을 먹고 있는데 하루 빨리 나아졌으면 좋겠어요.
오늘은 오후에 아이들 데리고 도서관에 다녀왔어요. 첫째만 놀이터에서 잠깐 놀았는데 친하게 지내는 집에 아이들 데리고 저녁먹고 오다보니 씻기는시간도 재우는 시간도 늦어졌었네요. 첫째가
만들어놨던건데 용을 아기자기하게 잘 만든거 같아요. 오늘도 하루가 끝나가네요. 다들 오늘도 좋은밤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