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토요일 지난번에 척추에 피가 차서 입원해 추적 검사를 받았던 친구가 퇴원한터라 맛난거 사 먹인다고 시간되는 친구들끼리 명동서 만나 오랜만에 중국 대사관 근처에 있는 오래된 노포 화상 중국집들 중 행화촌에 들러 탕수육과 난자완스를 먹으면 1차로 소주 1병과 맥주 1병해서 마시며 이야기 좀 나누다 나와서 2차로 치킨집으로 옮겼습니다.
그래서 2호선 을지로입구역 근처에 치킨집들이 줄을 지어 있는 곳에서 빈 자리가 난 곳이 푸라닥 치킨 밖에 없어서 그곳에 자리를 잡았네요. 우와 치킨집들 마다 사람들이 ....
어째거나 푸라닥 치킨에서 순살치킨과 어니언링 주문해서 생맥주 한잔씩 즐기고 헤어졌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