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인샵에서 발견해서 구입하긴했는데...리뷰를 보니, 죄다 불량에 파손....
나는 정상품을 뽑을 수 있어! 라고 생각한 무모한 도전은....
코일쪽 외관이 파손 된 게...4개, 가변저항 수삽불량 1개...
뭐...여기까진 이해할 수 있어...동작만 제대로...;;
입력전압에서 아무리 가변저항을 돌려봐도 변경되지 않는 것이 1개 나왔군요.
순간 그냥 쓸까? 고민을 하긴 했지만...그냥 반품, 환불 하기로 했습니다.
왠지 다른 것도 사용하다가 갈 것 같은 기분이...
뭔가 깨림직할 때는 꼭 뭔가 일이 생기더라구요.
그래서 오랜만에 환불신청한다고 증거사진 찍고 한손으로 동영상도 찍고 했네요.
환불 승인 되려나....기다리는 게 배송되는 시간보다 길게 느껴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