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맥북프로를 주력으로 사용을 하고 있습니다.
이게 버릇과 같은 것이라서 맥을 접한지가 20년전이니 그냥 버릇과 같다고 해야 할까요?
기간이 상당히 지나도 윈도우 노트북을 사용함에도 불구하고, 맥을 구형이든 신형이든지 병행으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비교가 되는 제품들이 생격나기 마련인데 오늘은 MSI노트북 스텔스 14인치가 현재 사용하는 맥북프로 M2 14인치와 직접 비교가 되었습니다.
처음 제품을 받아보았을때부터 엇 하면서 대처할만한 제품이 될까하고 생각이 들었는데요
아무래도 14인치 같은 크기의 제품인데다가 성능은 더 좋다보니 고민을 안할 수가 없는데요 MSI노트북 스텔스 14 AI Studio A1VFG-U9 OLED 2백만원 중반대의 제품과 구입당시 4백만원 중반대의 제품을 외관중심으로 비교 해보았습니다.
어디까지나 성능평가가 아닌 만듦새라든지 제품 사용성에서 오는 체감을 바탕으로 작성된 글입니다. 성능평가 부분은 다음컨텐츠에서 다루어보도록 하겠습니다.
자 비교 대상될만한지 느껴졌던건 바로 이 14인치 크기가 너무나도 비슷했는데 컨셉이 또 달랐단 말이죠.. 그래서 신선했나봅니다. 결정적으로 MSI노트북 제품들이 캐릭터가 너무나도 강해서 생산성 있는 무게감 있는 노트북이 많이는 없습니다.
그래서 눈길이 확 더 끌렸는데요...
MSI노트북 스텔스 14 AI Studio A1VFG-U9 OLED 제품은 세부 스펙에 따라서 다르기는 하겠지만, 오늘 테스트한 제품은 OLED 디스플레이가 들어가면서 코어 울트라9 까지 들어간 상위 제품군의 제품입니다.
그리고 RTX4060 스튜디오를 지원하는 제품으로 크리에이터를 위한 기능과 게임을 위한 노트북의 줄타기를 잘 조합된 제품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참고로 이번 제품은 게임과 관련된 제품보다는 지포스스튜디오를 이용한 AI 및 생산성 위주의 내용등으로 풀어나가보도록 하겠습니다
자 이번 인텔 코어프로세서의 목적은 바로 AI 입니다.
MSI 자체적으로도 AI를 통한 효과적인 성능 분배 및 전력 효율을 답보하기도 하지만 코어울트라로 리뉴얼이 되고 NPU까지 들어가게 되면서 애플 맥북 라인업과도 차별화를 둘 수 있게 되었는데요
인터페이스 HDMI는 기본에 썬더볼트 포트 별도의 어댑터를 통한 충전 지원합니다.
우측에는 A타입과 C타입 포트 각 1개씩을 지원하면 이어폰 3.5파이짜리도 한개 지원합니다.
스텔스노트북인데 많이 무게감이 들어갔고, 후면 LED 디자인포인트도 많이 세련되었네요
180도 개방각도 힌지는 MSI노트북 모던 시리즈를 비롯해서 MSI노트북의 장점중에 하나이기도 합니다.
두께는 거의 비슷한듯 하지만 외부 그래픽코어까지 들어가 있는데다가 정숙성을 위한 쿨링 솔루션등으로 인해서 두께감은 조금 더 있습니다.
화면 사이즈는 동일 합니다만 디자인 및 후면 냉각 솔루션등의 차이로 인해서 살짝 더 튀어나와 있네요
디자인적으로도 차이가 분명하구요 !!
다만 디스플레이 품질에 있어서는 호불호가 갈릴 수 있는 상황입니다.
OLED기반의 120hz 주사율을 지원하는 2.8k 해상도을 지원하면서도 명암비가 미니LED와는 비교 할 수 없는 부분일테니까요!!
자 키보드 배열도 비슷비슷하네요 디자인 관점에서 보았을때는 키보드키 자체는 맥북프로보다 더 큰편이고 터치패드는 조금더 작습니다.
간단하게 MSI노트북 스텔스 14 AI Studio A1VFG-U9 OLED 제품과 맥북프로 동시에 사용하면서 마음 흔들렸던 글이였습니다.
같은 크기라서 더욱더 고민하게 되엇으며, 성능적인 면과 디스플레이 품질 모두에 있어서도 맥북프로와 비교될만큼의 여러 장점등을 보여주었습니다. 이정도면 게임과 생산성 모두 잡을 제품으로 4-5백만원 수준의 맥북프로의 절반 가격으로 누릴 수 있지 않을까!!
다시 한번 고민을 하게 되네요 제품 성능이라든지 MSI스텔스만의 장점등은 AI중심으로 해서 테스트해보면서 몇개의 글로 다시 돌아오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