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똑똑한 도서소개] 연두에디션, DX 2024 디지털 대전환의 시대

글 / 사진 : 서원준 (news@toktoknews.com)

이 포스팅은 책과콩나무서평단을 통해서 윤커뮤니케이션즈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솔직하게 작성하였으며 도서소개 (구매가이드) 성격이 강한 글입니다. 

2024년이 시작한 지가 얼마 안 된 것 같았는데 벌써 상반기의 끝인 6월도 초순을 넘어 중순으로 접어드는 모습입니다. 2분기에 제 스스로가 공부 그리고 독서에 힘을 쏟을 예정이었지만 정말 쉽지 않다는 현실을 절감하고 있습니다. 올해가 디지털 대전환의 시대로 정보통신분야의 새로운 미래에 대한 준비를 착실하게 하는 시간이 되시기 바랍니다. 

정보통신 기술은 자꾸만 발전해 갑니다. 챗 GPT 가 그 중 좋은 사례입니다. 생성형 인공지능이지만 일반 인공지능이 나온다는 말도 들리는 등 디지털 세상은 빠르게 변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현재 대한민국의 상황을 살펴보면 디지털 대전환의 시대와는 아무래도 거리가 멀어보입니다. 

곳곳에서 사건이 터지고 있고 세상이 매우 엄혹합니다. 이런 상황에서 정보통신 기술 및 디지털에 대해서 이야기하는 것은 그 자체로 위험을 무릅써야 할 상황입니다. 그렇습니다. 지금 우리는 정보통신 분야의 새로운 미래가 다가와도 세상이 엄혹하다는 이유로 논의조차 전혀 이루어지지 못하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누군가는 이 중요한 "디지털 대전환" 에 대해서 이야기를 해 줄 필요성이 분명히 있다고 생각이 됩니다.  이 시기에 이렇게 중요한 디지털 전환과 관련된 도서를 읽는다는 것은 한편으로는 모험을 동반할 수 있지만 다른 한 편으로 보면 지금 이 시점에서 다른 이슈들 때문에 움츠러들면 더더욱 안 되는 상황이기에 꼭 알아야만 하는 이야기라고 생각해 봅니다. 

이번에 필자가 소개하려는 책은 "2024 디지털 대전환의 시대" 가 되겠습니다. 이 책의 특징은 미래의 정보통신관련 각종 트렌드에 대한 제대로 된 이해를 할 수 있다는 점입니다. 특히 "모든 기업은 디지털 기업이다" 라는 주장에 대해서 한 번쯤 음미해 봐야 할 필요성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스마트하고 실용적인 앱, 돈 버는 앱은 무엇인지에 대해서도 이 책에서 친절하고 자세한 설명이 있어서 디지털 관련 지식 및 정보  습득용 책으로 딱 알맞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마치면서

 '디지털 전환' 은 정보통신 업종 이외 업종도, 대기업, 중소기업, 중견기업, 1인 기업 전부 할 것 없이 마찬가지로 생존을 위해서는 꼭 필요한 요소가 아닐 수 없습니다, 따라서 "디지털전환" 은 정부, 기업, 국민 등이 4 ~ 5위 일체로 하나가 되어야 디지털 전환을 일궈 낼 수 있습니다.  "디지털 대전환의 시대" 라는 책은 디지털로 모든 것이 바뀌는 지금 이 시점에 읽으면 좋은 책이 아닐까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