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낮에는 날이 더우면서 버티기 힘든 월요일의 하루였던거 같네요.
근처 들릴 일이 있어서 간김에 노량진 삼삼가마솥 돈가스 먹고 왔습니다.
밥, 깍두기, 스프는 무한리필인데 역시 스프가 옛날 맛이라
추억도 돋고 맛있는 곳인거 같습니다.
돈가스 3장에 8천원 짜린데 바삭한 비주얼이 맛있어 보이는 곳인거 같습니다.
돈가스 상태인데 금방 튀겨서 바로 나와서 그런지 두툼하고 바삭하면서
따뜻하니 너무 맛있는 돈가스인거 같습니다. 늦은 시간인데도 불구하고
사람들이 계속 들어와서 살짝 놀라면서 맛있게 잘 먹고 왔네요.
월요일이라 월요병에 피곤하실텐데 오늘도 수고하셨습니다.
오늘도 하루 마무리 잘 하시고 편안한 밤 보내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