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에는 디스플레이 기술력이 워낙 좋아지면서 모니터의 크기 또한 큰 사이즈를 선호 하는데요. 다양한 미디어 콘텐츠를 시청하기에 이왕이면 43인치의 4K 해상도를 갖춘 모니터가 더 합리적 입니다. 거기에 스마트 기능을 대거 탑재한 따끈따끈한 스마트모니터라면 눈길이 갈 수 밖에 없는데요. 2024년 4월에 출시 된 삼성 스마트모니터 M7 43인치 최신형 모델인 SMART M7 S43DM701을 소개시켜 드리려고 합니다.
기존에는 TV, 모니터, 스피커 등 여러 기기를 따로 사용하느라 공간도 좁아지고 관리도 번거로웠는데요. 더구나 자취생, 1인가구 분들이라면 공간적인 제약이 더 큰 상황입니다.
이 제품 하나만으로 PC 모니터와 스마트TV 역할을 병행할 수 있는 장점이 있는데요. 모니터, TV 겸용으로 스펙 좋은 스마트 모니터를 찾고 있던 저에게 제품의 컨셉은 딱 들어 맞았는데요. 그럼 본격적으로 실사용 제품 사용 후기를 남겨보겠습니다.
이제 모니터 컬러 트랜드의 대세는 블랙이 아닌 화사하고 밝은 이미지인 화이트 컬러를 선호 합니다. 삼성에서도 이 부분을 간과하지 않고, 지난해 큰 인기를 끌었던 S43BM701 화이트 모델을 업그레이드해서 2024년 신모델로 출시 했는데요. 화이트 디자인은 스타일리쉬할 뿐만 아니라 다양한 인테리어 장식과도 잘 어울리며 어떤 공간에 놓아도 세련미를 더해줍니다.
삼성전자 M7 S43DM701 스마트모니터 뒷면에는 삼탠바이미 스탠드를 연결 할 수 있도록 200X200 규격의 베사홀이 디자인 되어 있습니다.
삼성 스마트모니터는 이렇게 요즘 유행하고 있는 삼탠바이미 스탠드와 연결이 가능한데요. 쇼핑하는니체 스마트 무빙 스탠드 200를 활용하여 더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었습니다.
기본적으로 화이트 컬러로 M7 S43DM701와 한몸과 같이 잘 어울렸는데요. 인테리어 요소로 깔끔하고 공간활용도 되서 일석이조 였습니다. 또한 기본 스탠드에서는 어려웠던 스위블, 틸트, 피벗을 자유롭게 조절하여 다양한 각도로 영상을 시청할 수 있는데요.
쇼핑하는니체 스마트 무빙 스탠드 200은 베사 200X200 브라켓을 기본으로 제공하여 손쉽게 설치가 가능해 편의성을 높여 줬는데요. 최대 10KG을 지탱하는 모니터 연결부 부품 소재는 내구성이 탄탄하여 흔들림 없이 모니터를 잘 지탱해 줬습니다.
아무래도 M7 S43DM701 스마트모니터는 43인치의 대형 화면이기 때문에 무게가 나가는데요. 쇼핑하는니체 스마트 무빙 스탠드 200은 10.6KG의 강철 소재 받침대가 안정적으로 무게 중심을 잡고 지탱해주기 때문에 삼탠바이미로 장착되어 있는 모니터가 한쪽으로 쏠리거나 하는 불안함이 없었습니다.
그리고 스탠드 바닥에는 5개의 바퀴가 장착 되어 있어, 집안 곳곳 원하는 공간으로 삼텐바이미를 자유롭게 이동하며 영상을 감상할 수 있었는데요. 스탠드 기둥에는 주렁주렁 매달려 있는 케이블선들을 깔끔하게 정리 할 수 있는 홀이 있어 미관상으로도 보기 좋았습니다.
M7 후면부에는 다양한 멀티기기와 호환할 수 있는 포트가 배치되어 있습니다. HDMI 포트 2개, USB Type A 및 USB Type C 포트는 사용자의 편의성을 높여줘 여러 기기로 자연스럽게 확장 할 수 있었는데요. 노트북, 콘솔 기기, 외부 스피커, 스마트폰 등과도 쉽게 연결할 수 있어 만족도가 높아 졌습니다.
그리고 USB-C 포트를 사용하면 다양한 작업을 위해 스마트폰이나 노트북을 연결할 수 있는데요. 최대 65W의 USB-PD 충전을 지원하기 때문에 스마트폰에 배터리가 없을때 빠른 충전이 가능했습니다.
스마트티비의 장점 답게 무선 WIFI 연결 만으로 다양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었는데요. 집에 와이파이 비밀번호를 입력하여 쉽게 인터넷 연결이 가능했습니다.
블루투스 v5.2 지원하여 블루투스 사운드바, 헤드셋, 이어폰을 무선으로 간편하게 연결 할 수 있는데요. 특히 한밤에 혼자 조용히 콘텐츠를 감상할때 유용하게 사용 중 입니다. 넷플릭스와 유튜브를 별도 장비 없이도 바로 사용할 수 있어서 매우 편리했어요.
특히 솔라셀 리모컨이 인상적 이였는데요. 리모컨 뒷면에 태양광 충전판이 장착되어 있어 태양광을 이용해 충전이 가능하여 친환경에도 기여합니다.
그 뿐만이아니라 무선 리모컨으로 음성 명령을 사용하여 모니터를 제어할 수 있습니다. 여기에는 빅스비 지원 기능이 포함되어 더욱 편리합니다.
개인적으로 무엇보다 마음에 들었던 점이 삼성 생태계를 그대로 이용할 수 있다는점이였는데요. 갤럭시 유저이기 때문에 삼성계정에 로그인을 한 뒤 M7 S43DM701 43인치 스마트모니터와 연동을 하였습니다. 그리고 리모컨이 보이지 않을때는 SmartThings 앱을 사용하여 간편하게 모니터를 조작할 수가 있었는데요. 그뿐만아니라 IoT 허브 기능을 탑재하여 간단한 음성 명령으로 에어컨, 조명 등 다양한 가정용 기기를 제어할 수 있습니다.
43인치 M7 S43DM701 모델을 스마트모니터로 추천하는 이유는 다양한 기능을 제공하기 때문인데요. 삼성계정에 로그인을 한 후 다양한 앱을 이용할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모니터에 기본으로 제공되는 삼성 TV 플러스 덕분에 별도의 셋톱박스 연결 없이도 다양한 방송을 즐길 수 있었습니다. 굳이 비싼 TV를 중복으로 구매하지 않아도 M7 한대면 모든게 해결이 됐습니다.
삼성 M7 S43DM701은 집에서 스마트 TV처럼 넷플릭스와 유튜브 같은 인기 OTT 서비스를 시청할수 있는 점이 큰 매력이였는데요. 무선 WiFi 기능으로 안정적인 네트워크 연결이 가능 했습니다. 별도의 기기를 추가로 연결할 필요가 없이 이러한 플랫폼 등에 쉽게 접속할 수 있었고, 모니터를 포괄적인 엔터테인먼트 허브로 탈바꿈시킬 수 있었습니다.
또한 삼성 게이밍 허브 서비스를 지원하여 게임 매니아들의 만족도를 높여 줬는데요. XBOX 게임 패스, 엔비디아 지포스 나우 게이밍 클라우드 서비스를 통해 컴퓨터 없이도 다양한 게임을 스트리밍할 수 있었습니다.
43인치 화면의 크기는 스마트TV와 PC모니터 두가지 용도로 사용하기에 매우 편리했습니다. 이렇게 테이블 위에 올려 놓고 평상시에는 PC 업무를 보는데요. 작업 공간이 넓어 여러 창을 한꺼번에 띄워 놓고 사용할 수 있어 웹 서핑과 사무 작업을 더욱 효율적으로 할 수있었는데요. 스타트티비를 볼때 굳이 거실로 갈 필요 없이 내 방안에서 넓은 화면으로 OTT 영상을 시청할 수 있었습니다.
43인치 큰 사이즈에 알맞는 4K UHD 해상도와 주사율 60Hz 지원을 하기 때문에 선명하고 세밀한 화질을 제공하는데요. 그래픽이 부드럽게 표현되어 세부적인 작업을 할때도 효율을 높여줬습니다.
게다가 HDR10와 최대 300cd/㎡ 밝기를 통해 모든 장면이 생생한 색상과 놀라운 디테일로 표현 되는데요. 덕분에 콘텐츠를 시청하거나 게임을 할때 더욱 생생한 화면으로 몰입감을 느낄수 있었습니다.
M7 S43DM701는 스마트모니터에 20W 출력을 제공하는 빌트인 듀얼 내장 스피커가 탑재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별도의 추가 스키커를 연결하지 않아도 고품질의 오디오 사운드를 즐길 수 있습니다. 또한 AI 사운드 최적화 기능을 적용해 시청 중인 콘텐츠에 따라 사운드 설정을 조정하여 더욱 입체감 있고 풍성한 사운드를 제공합니다.
지금까지 삼성전자 43인치 스마트모니터 M7 S43DM701의 사용 후기를 전달하였습니다. 이 모델은 스마트TV와 모니터 두가지의 기능을 통합하여 공간 효율을 극대화 했는데요. 늘어나는 1인가구, 자취러 분들에게 스모트모니터 겸용으로 추천드리고 싶은 모델이였습니다. 게다가 화이트 색상으로 디자인 요소까지 챙겼기에 인테리어를 신경쓰는 분들이라면 직접 구매해서 사용해 보시는걸 추천 드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