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해비치에서 운영하는 그랜드센트럴 라운지에서 비즈니스 미팅을 하게 되었습니다. 비즈니스 미팅은 언제나 긴장되고 설레는 시간입니다. 새로운 사람, 새로운 만남, 새로운 기회들이 기다리고 있는 시간이지요.
좋은 신발이 좋은 곳으로 데려다준다
좋은 신발이 좋은 곳으로 데려다준다는 속담이 있습니다. 발이 편해야 마음이 편하고, 마음이 편해야 일도 잘 되기 때문에 좋은 신발을 신으면 좋은 곳으로 갈 수 있다는 철학적이고 인문학적인 의미를 포함하고 있습니다. 마찬가지로 좋은 노트북은 성공적인 비즈니스로 이끌어 준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본질은 아이템의 수요와 실력이 바탕이 되어야 하겠지만요. 빠르고 쌩쌩한 노트북으로 멋진 PT와 데모를 시연하여 비즈니스 성사로 이뤄지게끔 하고자 하는 마음을 표현하였습니다.
비즈니스 미팅이 잡히면 항상 30분 일찍 도착하려고 합니다. 교통 편의 변수가 있을 수 있고 일찍 도착해서 오늘의 미팅을 시뮬레이션 해보며 리허설을 하면 실수나 떨림을 훨씬 보완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세계적인 프레젠테이션의 대가인 애플의 스티브 잡스도 리허설을 중요시하며 반복하고 또 반복했다고 하니, 리허설의 중요성은 아무리 강조해도 부족합니다.
미팅 시간보다 미리 도착하여 공간도 살펴보며 연습도 하고 이렇게 오늘의 노트북 MSI 소드 16HX 사진도 촬영하며 여유를 가져봅니다. MSI 소드 16HX의 무게감 있고 강인한 모습이 신뢰감을 주어 좋은 비즈니스 미팅으로 이끌어 가주기를 기대해 봅니다.
MSI 소드 16HX B14VFKG QHD 스펙
- CPU : 인텔 코어 i7-14700HX (20C/28T 5.5GHz)
- GPU : 엔비디아 RTX 4060 Laptop / 8GB GDDR6 / 115W
- RAM : DDR5 16GB
- SSD : 512GB NVMe M.2
- 네트워크 : 802.11 ax Wi-Fi 6E + 블루투스 5.3
- 크기 : 359 x 266.4 x 21.8~27.7mm
- 무게 : 2.3 kg
- 어댑터 : 200W 어댑터
- I/O : 1 x 타입C USB3.2 Gen2 with PD충전 (DP 출력)
1 x 타입A USB3.2 Gen1
1 x HDMI 2.1 8K@60Hz / 4K@120Hz
1 x RJ45
1 x 마이크/헤드폰 콤보잭
1 x 켄싱턴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