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 장비 없이 부모님 두분이 낑낑 거리며 지붕도 올리고 힘들어 죽는 줄 알았다고 하시네요.
맨몸으로...... 자식들 불러 하시지..
70노인네 농사지랴 농막 지으랴... 매일 같이 바쁘신 이유를 알겠네요. 그저 놀라울 뿐...
시골 내려가시고 정말 고생만 하시고 늙기만 하는거 같은데 두분은 즐거워 하시네요.
나이드시고 힘드셔서 농막은 언제 완성될지..
힘 쓰는 거라도 도와 드리러 내려 가봐야지 싶네요, 근데 정말 직접 농막 지을지 몰랐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