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스틸시리즈의 최신 무선 게이밍 헤드셋, 아크티스 노바 5X에 대해 리뷰해 보려고 합니다. Arctis Nova 5X 무선 헤드셋은 스틸시리즈가 자랑하는 고품질 사운드와 편안한 착용감을 강조하며, 다양한 플랫폼과 호환성을 제공하는 제품입니다. 지금부터 이 헤드셋의 언박싱, 디자인, 특징, 착용감, 애플리케이션, 그리고 실사용 경험에 대해 자세히 살펴보겠습니다. 그럼 시작해 볼까요?

먼저, 스틸시리즈 아크티스 노바 5X의 패키지를 열어보겠습니다. 스틸시리즈 제품은 언제나 패키지 디자인에도 많은 신경을 쓰는 점이 인상적입니다.

제품은 역시 XBOX와의 호환성을 강조하는 그린 컬러로 포인트를 준 모습입니다.

패키지 구성품으로는 무선 헤드셋 본품, USB-C 동글(멀티 플랫폼 지원), 1.5m USB-C to A 충전 케이블, 1.5m USB-C to A 동글 확장 케이블, 그리고 가이드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디자인 측면에서 아크티스 노바 5X는 전체적으로 심플하면서도 깔끔한 올블랙 컬러가 돋보입니다. 무선 게이밍 헤드셋은 265g이라는 가벼운 무게를 자랑하며, 장시간 착용 시에도 편안함을 제공합니다.

이중 헤드밴드 구조와 신축성 있는 오버헤드 밴드는 착용감을 더욱 향상시켜주며, 통기성이 좋은 에어위브 메모리 폼 쿠션 이어컵은 부드럽고 탄력 있어 장시간 사용에도 불편함이 없습니다.

마이크는 탈부착 형식은 아니지만 사용 시에 늘렸다가 미사용 시에는 다시 보관할 수 있도록 길이 조절이 가능하도록 설계되어 있어 헤드폰으로 사용하기에도 좋습니다.

스틸시리즈 아크티스 노바 5X는 무선 게이밍 헤드셋으로서 다양한 기능을 제공합니다. 이 제품은 2.4GHz 무선 연결과 블루투스 v5.3을 지원하여 여러 기기와 안정적인 연결을 제공하는데요 버튼 하나로 전환이 가능하기 때문에 편리합니다.

동글을 사용할 경우 최대 50시간, 블루투스를 사용할 경우 최대 60시간까지 사용할 수 있는 긴 배터리 수명도 큰 장점입니다. 또한, 15분 충전으로 6시간 사용이 가능한 퀵 충전 기능도 탑재되어 있습니다.

헤드셋 왼쪽에는 마이크와 볼륨 조절 토글, 음소거 버튼이 위치해 있고, 오른쪽에는 전원 버튼, 퀵 스위치, 챗믹스 다이얼, USB-C 포트가 위치해 있어 사용이 편리합니다. 특히, 기존 16KHz에서 2배 강화된 최대 32KHz의 대역폭을 지원하여 2배 강화된 AI 노이즈 캔슬링 마이크는 주변 소음을 최소화하고 팀원들과의 원활한 의사소통을 가능하게 해줍니다.

스틸시리즈 아크티스 노바 5X는 전용 소프트웨어인 Steelseries GG와 함께 모바일 앱(Arctis Nova 5)도 지원하는데요. 이를 통해 2.4GHz와 블루투스 연결 상태, 배터리 상태를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으며, 이퀄라이저 설정, 마이크 볼륨 조절, 음소거 LED 밝기 조절 등 다양한 설정을 할 수 있습니다.

착용감은 헤드셋 선택 시 중요한 요소 중 하나인데요 아크티스 노바 5X는 265g이라는 가벼운 무게 덕분에 장시간 착용 시에도 목이나 어깨에 부담이 덜합니다. 이중 헤드밴드와 통기성이 좋은 에어위브 메모리 폼 쿠션 이어컵 덕분에 편안한 착용감을 제공합니다. 특히, 컴포트 맥스 시스템이 적용되어 사용자의 머리 크기에 맞게 길이를 조절할 수 있어 편안한 착용감을 주어 장시간 오버워치 2를 플레이하는데 불편함이 없어 정말 좋았습니다.

오늘은 가벼운 무선 게이밍 헤드셋 추천 스틸시리즈 아크티스 노바5X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네오디뮴 마그네틱 드라이버를 탑재하여 정확한 방향감과 공간감을 제공하여 좋았는데요.

뛰어난 사운드 퀄리티 덕분에 오버워치2, 배그, 발로란트 같은 게임을 할 때 발자국 소리나 총소리 등 효과음이 현실감 있게 느껴져 확실히 몰입감이 좋았습니다.

스틸시리즈 아크티스 노바 5X는 컴포트 맥스 시스템이 주는 편안한 착용감, 자유로운 무선 연결을 지원하는 퀵스위치, AI 노이즈 캔슬링 마이크, 긴 배터리 타임 등 여러 장점을 갖춘 무선 게이밍 헤드셋입니다. 특히나 265g의 가벼운 무게는 장시간 착용 시에도 피로감을 줄여줍니다. 경량화된 무선 게이밍 헤드셋을 찾고 있다면 아크티스 노바 5X를 강력히 추천드립니다. 그럼 이만 다음 포스팅에서 만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