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C케이스 또 다시 들고 왔습니다.
안텍 C3 케이스 구입해서 교체한지 얼마나 되었다고 새로운 케이스 왔다고 또 다시 케갈하고 있습니다. 먼짓인가 싶겠지만, 취미 생활이라고 생각해주시면 좋을것 같네요
PC 관련된 부품중에서 제일 귀찮은 콘텐츠중에 하나가 케이스 교체하는것인데...해놓고 보면 또 다음 교체전까지 만족감이 가장 높은 제품군중에 하나일것 같은데요
조립을 테스트용으로만 하면 다행인데 이게 실 업무에 활용되고 있는 것이라서 어설프 가조립만 할 수는 없네요
미들타워급의 크기이지만 E-ATX 보드까지 들어가는 빅타워 제품군입니다. PC케이스추천할만한지 한번 가보시죠
국내에서는 쿨러 브랜드로 더 잘 알려진 얼티메이커에서 유통하는 브랜드 제품으로 PCcooler 제품중에 기본 쿨러갯수와 크기로 본다면 가성비로는 가장 높은 제품이 아닐까 합니다.
기본 ARGB 지원하는 번들 쿨러만 7개가 박혀 있어서 사실상 케이스 구입만으로 모든 쿨링솔루션이 해결이 되는 제품입니다.
120mm팬 상단3개 후면 1개 해서 4개 조합~~~
흡기팬 3개 조합으로 기본 쿨러와 하단부에 2개까지 장착이 되면 최대 9개의 팬 장착이 가능합니다.
파워서플라이는 모듈러 파워들 사용이 많아서 후면에서 밀어넣는 방식입니다. 이렇게 구성을 하게 되면 모듈러 케이블을 추가적으로 장착할때 파워 전체를 탈부착할 필요 없이 2개의 볼트 필요서 살짝 밀어서 장착이 가능합니다.
하단에는 추가적으로 스토리지베이가 있습니다만 요즘은 하드디스크 사용빈도가 거의 없기에 구색 맞추기 정도만!!
특이점 없는 일반적인 구조의 구성입니다.
눈에 보이는것은 중앙에 보이는 2.5인치 SSD를 비롯해서 스토리지 장착이 가능한 베이 2개가 보이네요
전원 케이블등하단부로 해서 몰아버리면 됩니다.
혹시라도 3.5인치 베이 사용을 하지 않는다면 제거도 가능 합니다.
그래픽카드 지지대가 포함이 되어 있습니다. 기본이죠 ~~
높낮이 조절은 후면에서 가능하기 때문에 그래픽카드 설치후에 세워진 상태에서 장력을 보면서 지지대 조정을 하면 되겠습니다.
파워서플라이 먼지망은 슬롯 형태로 청소 및 유지 관리 가능합니다.
그래요...크게 다르지 않는 구성이네요
조립 완료....E-ATX보드까지 설치가 가능하며 전면이 완전히 열려 있는 구조라서 그래픽카드는 최대 390mm 제품까지도 설치가 가능합니다.
같은 브랜드인 PCooler 팔라딘 400으로 설치했습니다.
우연히도 같은 브랜드의 CPU쿨러와 케이스로 대동단결했네요 설치된 쿨러 높이는 157mm 입니다. 걸리지는 않았습니다.
상단 먼지망은 자석 방식으로 교체 가능하도록 제작되어 있습니다.
2개의 USB-A 포트와 RGB 변경이 가능한 버튼이 존재합니다.
깔끔한 디자인의 강화유리 사이드패널이 들어간 빅타워케이스 제품군입니다.
앞서 말한것처럼 단일 RGB가 아닌 ARGB 제어를 통해서 제어가 되는 제품이라서 케이스 자체적인것뿐만 아니라 메인보드와의 5v 싱크를 이용해서 메인보드 제어도 가능합니다.
- ARGB 쿨링팬 7개 기본 장착 제공! 최대 9개까지 장착이 가능합니다.
- E-ATX 메인보드 장착 가능하며, 최대 390mm 3팬 하이엔드그래픽카드 CPU 쿨러 170mm 높이 까지 폭넓은 호환성을 제공합니다
- 모듈러 방식의 파워서플라이 손쉽게 분리 가능하면서 그래픽카드 지지대가 기본 포함이 되어 있습니다.
제품정보: https://naver.me/Fy2Lnh8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