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자동차 익스테리어를 예쁘게 꾸밀 수 있는 808 차량용 타이어 밸브캡을 소개하여 드립니다. 차량용 에어캡이라고도 불리우는 이 제품의 역할은 타이어에 바람을 넣는 노즐을 막아주어 미세하게 새는 압력에 도움을 주는 역하을 하고 있습니다. 보통 플라스틱이나 고무재질의 캡으로 되어 있는데 이걸 스틸 재질의 캡으로 바꾸면 분실의 위험도 줄이고 외관에 작은 포인트도 주게 됩니다.
구성품으로는 자동차 타이어에 맞는 4개의 밸브캡과 조립을 할 수 있는 렌치 한 개가 들어 있습니다. 조이거나 풀 때 렌치가 필요하니 별도로 차안에 구비해 두어야 합니다. 혹 렌치를 분실하더라도 다X소에서 쉽게 살 수 있으니 참고하시면 되겠습니다.
기존의 밸브캡과 거의 비슷한 크기에 무게도 굉장히 가볍습니다. 고품질 합금으로 제작되었다고 하니 스크래치에도 강할 것으로 보여집니다. 여기에 외부에 코팅이 되어 있기 때문에 벗겨짐 없이 반짝임을 유지한다고 합니다.
색상은 블랙, 실버, 레인보우 총 3가지로 판매되고 있는데요 블랙과 실버는 눈에 크게 띄지 않는 색상이라 조용히 꾸미고 싶은 분들에게 추천이 되고 레인보우는 알록달록 빛나기 때문에 "내가 밸브캡이다"라고 알려주고 싶은 상황에 사용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기존 타이어 공기 마개와 비교를 해 보았습니다. 스포티한 느낌이 나는 외형에 작은 글씨로 Sport 라고 포인트가 되는 글씨가 적혀져 있습니다. 크기나 두께는 거의 비슷하기 때문에 장착했을 때 간섭의 위험도 없이 제작이 되었습니다.
장착한 모습입니다. 검정색 타이어에 검은색 808 차량용 타이어 밸브캡이라 눈에 확 띄진 않지만 햇빛의 각도에 잘 맞았을 시 반짝이는 모습을 볼 수가 있습니다. 레인보우 색상이 보이는 휠도 많은데 그런 색상에 맞추어 밸브캡을 끼워준다면 잘 어울릴 것 같습니다.
또한 렌치를 이용해서 조립을 하기 때문에 남들이 쉽게 가져가지 못하는 점도 장점인 것 같습니다. 예전에 어떤 도둑놈이 후면 와이퍼를 홈쳐간 적이 있어서....경험상 이런 밸브캡은 도난당하기가 쉽더라고요. 적당히 조여놓으면 딱 맞는 렌치가 아니고서야 분실의 위험이 적기 때문에 손으로 쉽게 풀리지 않을 정도로만 돌려 놓으면 될 것 같습니다.
장착하고 약 일주일 정도 운행해 보았는데요 비도 오고 흙탕물에도 노출된 환경이었지만 스크래치나 칠 벗겨짐 없는 모습입니다. 외부 노출이라 손상 위험이 있지 않을까 했는데 역시나 큰 문제는 없네요. 너무 화려한 외관보다 부담스럽지 않은 수준에서의 심플한 포인트를 주고 싶다면 808 차량용 타이어 밸브캡으로 시작을 해 보는 것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본 사용기는 808에서 제품을 무상으로 지급받아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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