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40대를 넘어가면서 일상, 회사 등 다양한 빔프로젝터를 써봤지만 사실 이녀석은 찐이다! 진짜 진짜 편하다. 일단 낑낑 거리면서 옮길 필요도 없이 들고 왔다갔다 하면 저절로 화면 포커스와 오토 키스톤 반응도 빨라서 정말 편했다.
크기는 작고 낑낑 거리면서 옮길 필요도 없이 들고 왔다갔다 하면 저절로 화면 포커스와 오토 키스톤 반응도 빨라서 정말 편했다.
화면을 자동으 맞춰주는 오토 키스톤과 오토 포커스
이번에는 영상과 사진을 통해 WHY? 왜! #LG시네마빔큐브 좋은지 디테일하게 리뷰 해봤습니다.
스마트폰 짐볼처럼 각도를 틀어도 정확하게 맞춰주는 오토 키스톤과 오토 포커스
영상을 보시면 손으로 시네마빔큐브를 움직여주면 알아서 보기 좋게 직사각형으로 만들어주는 오토 키스톤의 반응 속도는 상당히 빨랐습니다. 특히 키스톤을 자동으로 잡아주는 동시에 포커스까지 정확히 되돌아오는데요.
원점으로 돌아오는 오토 포커스 (LG시네마빔큐브를 잠시 가리는 모습) 흐려졌다가 선명해지죠?
빔 프로젝터를 사용하다보면 거리에 따라 포커스가 맞지 않을 경우 손수 수동으로 잡아줬다면 요녀석은 거리+각도 관계없이 알아서 포커스를 선명하게 원점으로 빠르게 되돌아 옵니다. 가정용 빔프로젝터로써 이 기능이 빔프로젝터의 단점을 확실히 잡아준거 같아요!
LG 니까 ~ 화질 그냥 넘어갈수 없죠! DCI-P3 154%에 명암비는 450,000 : 1 이며 4K(3840x2160) UHD HDR10 지원합니다 AIRPLAY, 미러캐스트 USB-C USB 인식 모두 다 됩니다.
마치 프레임에 담긴 TV를 보는듯한 느낌이 확실히 눈에 들어오더라구요.
안방 벽지에다 빔을 쏴서 최근 재밌게 보는 드라마를 보는 장면인데 배우의 얼굴 색감, 선명도 뚜렷한 화질을 볼 수 있었습니다.
플스4 게임을 즐길떄에는 HDR10 지원
빔프로젝터 경우 투사율이 강하지 않을 경우 시야각이 흐릿흐릿했다면 #LG시네마빔큐브 시야각도 LG 모니터처럼 우수 합니다.
집에 120인치 이동식 TV가 들어서다.
작업 환경은 안방 크기 4800mm X 3800mm 기준 환경에서 테스트 하였습니다.
게임방이자 안방 모습입니다.
벽에서부터 100cm 거리 비례상 약 27~28인치 TV를 보는듯한 느낌인데요. 가까울수록 화면비율은 작아지구요.
200cm 경우에는 우리집보다 약 60인치 TV 사이즈 정도 나옵니다.
LG 이번에 진짜 잘 만들었다!
300CM 거리를 두고 봤을떄 약 110인치 대형 TV로 변신
영상을 보시면 #LG #시네빔큐브를 들고 벽에서 얼마 만큼 떨어지느냐에 영상의 크기가 달라지는건 확인 하실 수 있을겁니다. 물론 이때 영상의 화질 오토포커스 오토키스톤 얼마나 잘 잡히는지 직접 확인 해 보세요
목 아프게 왜 앉아서 봐 ?! 위 천장에다 쏘고 편하게 누워서 보면 되~!
TV를 의자에 앉거나 침대에 누워서 보다보면 목이 아플때 있는데 핸들 타입의 손잡이로 각도를 조절 #LG시네마빔CUBE 위 천장에다 겨루고 쏘세요!
그냥 냅다 누워서 편하게 보면 됩니다! 이거 진짜 국롤!
찐~짜 편합니다.
외부에서 사용해도 될 만큼 SOUND 빵빵함!
#LG빔큐브가 바로 옆에 있다면 소리도 빵빵합니다. 음질는 평균 평타 칩니다. LGU 채널을 돌리면서 테스트 했거든요.
물론 사운드가 본인의 귀에 만족하지 않는다면, 현재 사용하고 있는 블루투스 스피커를 연결해서 사용하시면 될듯 해요.
HDR10도 지원하니 GAME도 즐겨야지~
이런 대형TV로 게임은 당연히 즐겨야하지 않겠소?
부가 기능으로 HDR지원, HDR10, HLG, DCI-154% 지원함으로서 게임 맞춤 모드도 제공되고 있습니다.
플스5를 처음 연결하면 자동으로 연결되는 반면 수동으로 셋팅할 경우에는 설정에서 게임 맞춤으로 해주시면 됩니다.
오후 10시 전등을 켰을떄와 껐을떄의 차이 입니다. 전등이 켜진 상태에서도 꺼진 상태보다는 흐릿하지만 그래도 제 눈에 잘 보입니다.
평소에 55인치 TV로 즐기다가 벽에다 LG 빔을 쏘고~ 큰 100인치 이상인 화면에서 게임을 즐기니 재밌네요.
그냥 디비 누워서 배게를 베고 천장으로 게임을 즐기니 목이 너무 편함~
스탠바이미를 대처할 포터블 시네마큐브빔
움직임이 많이 없고 주로 밤에만 TV, OTT를 주로 시청한다면 돈을 더 주고 스탠바이미 보다 이게 낫지 않을까 생각되네요
이유는 일단 공간도 절약하고 UHD 지원, 다양한 크기의 화면으로 편하게 벽을 두고 다양한 OTT 드라마 TV를 쉽게 시청할수 있다는점입니다.
앞서 제가 천장으로 스포츠를 즐긴다던가 위에 사진처럼 컴퓨터를 하면서 스탠바이미처럼 옆에 두고 유로2024 파이널을 시청하기 너무 편하더라구요.
시네마큐브빔 내 일상생활에 중점으로 써보면서 장점이 많았던 반면 개인적으로 아쉬운점이 2가지 있었습니다.
일단 리모컨 센서가 시네마큐브빔 뒤쪽에서만 조작할수 있다는점이 조금 아쉽더라구요. 이 부분은 LG앱을 이용해 TV로 셋팅 후 스마트폰으로 조작해도 되긴 합니다.
또다른 한가지는 별도의 보조배터리가 없다면 어댑터로 이용해야하는데 100인치 크기의 화면으로 볼려고 할때 어댑터 선이 짦아서 멀티탭을 이용해야 하더라구요.
떠나보내고 싶지 않아~
사실 제 마음이 그래요 진짜 YOLA 편했거든요 특히 누워서 TV 시청할때, 100인치 이상의 화면으로 게임, OTT를 즐길때 너무 좋았지만 떠나보내야 한다는게 흑흑
<본 리뷰는 LG전자로부터 2주간 대여 받아 작성한 후기입니다>
강민건담 님께서 작성하신 글이 소비자사용기 게시판으로부터 2024.07.16 09:28:27 에 이동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