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품명 : 레노버 LEGION 7i 16IRX9
"비행기 이륙하는 소음은 이제 그만, 더 날렵하고 조용한 쿨링 소음"
안녕하세요 Walter입니다.
오늘은 PC와 노트북, 태블릿 등으로 잘 알려진 글로벌 브랜드, 'Lenovo'의 새로운 게이밍 노트북, '레노버 리전 7i 16IRX9'에 대해서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게이밍 노트북'이라고 하면 아주 대부분 묵직한 외관에, 대체로 비행기 이륙하는 듯한 극한의 소음을 내는 편이어서 저를 포함한 많은 유저분이 게이밍 노트북으로 소소하게 게임을 즐길 목적으로 구매하셨다가 쉽게 실망하곤 했던 것 같습니다.
근데 이번에 사용해 본 레노버의 리전 7i 16IRX9은 날렵하고 고급스럽게 잘 빠진 외관 디자인에 자체적으로 효율적인 쿨링 시스템을 구현함은 물론이고, 측면이 아닌 하단과 후면으로 통풍구가 집중되어서 사용자에게 전달되는 소음이 매우 적은 편이었는데요, 사실 이 노트북으로 게임을 켜자마자 '당연히 비행기 이륙하겠지?', "승객 여러분 지금 본 항공기는 이륙할 예정입니다 안전벨트를.." 하며 우쭐대고 있었는데 엄청난 정숙함에 그만 말을 잃고 말았습니다.
물론 소음이 없는 편은 아닙니다. 하지만 그동안 게이밍 노트북을 많이 경험해본 데이터를 바탕으로 가히 역대급이라고도 할 수 있을 것 같은데요, 노트북의 기본 체급 역시 최신 인텔® 코어™ i9 프로세서 14900HX와 RTX 4070을 탑재하여 아주 높은 편이며 게이밍을 위한 최적화 설정이 가능한 전용 소프트웨어와 'LA-3 AI칩'으로 구동되는 새로운 'Lenovo AI Engine+'로 더 스마트하고 실시간으로 반영되는 성능 최적화까지 경험할 수 있는 아주 똑똑한 노트북이라고 볼 수 있겠습니다.
그럼 서론에서 다 정리할 수 없는 레노버 리전 7i 16IRX9(현재 최저가 2,769,000원)에 대해서 더욱 자세하게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1. 구성품
레노버 LEGION 7i 16IRX의 전체 구성품은 노트북 본체와 전원 어댑터 및 케이블, 보증서 및 설명서 등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외관은 깔끔한 퓨어 화이트 컬러가 적용된 모습이고, 양쪽 측면상단과 하단에 각각 레노버와 리전 로고가 각인되어 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또한 16:10 비율의 디스플레이가 탑재된 제품 답게 너무 타이트하게 직사각형 형태로 되어 있지 않고 적절한 비율로 프레임 설계가 되어 있는데요, 하단에는 쿨링을 위한 타공 디자인이 적용되어 있고, 원활한 쿨링을 위해 앞 뒤쪽에 받침대도 위치해있습니다.
상판에는 디스플레이를 열기 쉽도록 앞쪽으로 중앙 부분이 살짝 나와 있는 구조이고 후면을 살펴보면 통풍구는 물론 HDMI 단자와 전원 포트가 있어서 주로 시즈형에 잘 사용되는 '게이밍 노트북' 특성상 추가로 모니터를 연결해 사용하는 경우가 있는데, 이렇게 HDMI 단자와 전원 포트를 뒤쪽으로 빼버리니 더 깔끔하게 셋업을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다음은 우측 측면입니다. 포트 구성은 SD 카드 슬롯, USB-C 포트, USB-A 타입 포트, 카메라 ON/OFF 토글형 스위치가 있습니다. 작업용으로도 적절한 게이밍노트북은 'SD 카드 슬롯'이 없으면 간혹 답답할 수 있는데요, 이렇게 측면에 바로 빌트인 해두어서 사진이나 영상 작업용으로 사용하기에도 손색이 없었고 무엇보다 카메라 On/Off를 토글형 스위치로 조작할 수 있어서 보다 카메라를 켰는지 껐는지 직관적인 모니터링이 가능했습니다.
좌측 측면 포트 구성은USB-A 타입 포트와 USB-C 타입 포트(PD140W DP1.4), 썬더볼트™ 4 포트, 3.5mm 오디오 단자가 있습니다. 요즘엔 대부분 A 타입 포트를 많이 제공해주지 않는 편인데, 양쪽 측면에 각 한개씩 구성되어 있어서 게이밍 키보드와 마우스를 모두 연결하기에도 좋아보였습니다.
디스플레이는 3200×2000의 3.2K 해상도를 지닌 IPS 패널이 탑재되어 있고, 165Hz의 주사율, DCI-P3 100%의 색재현율, 430nits의 화면 밝기를 지녔으며 그리고 안티 글레어가 적용되어 빛반사가 적은 편입니다.
또한 디스플레이 상단 중앙에는 FHD 1080p의 해상도를 지원하고 카메라가 탑재되었습니다.
힌지는 거의 180도에 가까울 정도로 반으로 넘기 수 있어서 다양한 시야각을 지녔고 노트북 거치대나 노트북 암을 사용하더라도 유연하게 디스플레이 각도를 조절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자판은 RGB 백라이트가 적용된 풀배열 키보드가 적용되었고, 모든 F키와 대부분의 기능키를 탑재하여서 풀배열의 편리함을 빈틈없이 사용할 수 있습니다. 또한 기존 노트북들의 방향키를 보면 넘버패드와 붙어있는 경우가 있어서 방향키 조작에 다소 불편함이 이었는데요, 이번에는 살짝 아래로 키 배열을 내려서 보다 구분감 있는 사용감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추가로 방향키 좌측에는 코파일럿 퀵버튼도 위치해있는데요, 아직 베타버전이라 이전에는 많이 사용해보진 않았지만, 기회가 기회인지라 기능키에도 자리 잡은 만큼 레노버 노트북에 대한 소개를 물어보았습니다. 생각보다도 디테일한 답변을 알려주었고, 코파일럿이 설명해주는 레노버 노트북에 대한 이미지도 상당히 긍정적으로 보였습니다.
그럼, 가장 궁금했던 드로잉 명령도 해보았는데요, '레노버와 스타워즈가 콜라보된 노트북을 그려달라고 하니, 소요 시간은 약 20초 가량으로 총 4가지 예시를 들어 드로잉 해주었습니다. 알투디투와 결합된 스톰트루퍼가 보이거나 레노버 스펠링이 약간 어색하거나 LEVO로 그려주는 등의 다소 헤프닝도 있었지만 그래도 이 정도면 과제나 짤이 필요할 때 한번씩 쓸만한 수준이 아닌가 싶었습니다.
그리고 키보드 하단 좌측에는 하만 오디오 각인이, 우측에는 지포스 RTX 스튜디오 인증 스티커와 인텔® 코어™ i9 프로세서 스티커가 부착되어 있는데 NVIDIA DLSS 3 기반의 최신 아키텍처가 사용되어 게이밍 퍼포먼스를 기대해 볼 수 있었습니다.
탑재된 CPU는 최신 인텔® 코어™ i9 프로세서 14900HX로 빅리틀 구조의 24코어 32스레드 CPU인데요, 8개의 퍼포먼스 코어(P-코어)와 16개의 효율코어(E-코어)로 효율적인 작업 오프로드를 제공하고 코어수가 많은 만큼 멀티테스킹에도 굉장히 유리한 성향을 지녔다고 볼 수 있으며 CPU 최대 클럭은 5.8GHz로 아주 빠른 편이며, 캐시 매모리도 36MB로 준수한 사양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인텔 노트북 CPU 라인업에서는 가장 하이엔드 칩셋이기 때문에 무거운 작업이나 고사양 게임을 하시는 분들에게 적절한 제품이기도 합니다.
노트북 무게는 게이밍 노트북이라기엔 아주 가벼운 편인 약 2.25kg이 측정되었고, 제원은 가로 357.7mm, 세로 262.5mm, 두께는 받침대를 포함해 가장 높은 부분이 약 26mm로 아주 얇고 날렵한 쉐잎이라는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2. 사용기
▶전용 소프트웨어
레노버 노트북은 전용 소프트웨어인 'Lenovo Vantage'를 지원하는데요, 초기 화면에 들어가면 실시간 CPU, GPU, SSD 모니터링부터 오버클럭 및 모드 설정, RGB 스펙트럼 설정, 배터리 모드 등 직관적이면서 빠르고 간편한 시스템 최적화 설정이 가능합니다.
이는 시스템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장점도 있지만 게이밍 도중에도 맞는 설정으로 변경하여 플레이 환경을 실시간으로 개선할 수 있기도 합니다. 또한 FPS 경쟁형 게임에 특화된 설정도 지원하고, 비디오 해상도 업사이클링 기능도 있는 등 일반적인 소프트웨어보다 더 많은 기능을 내포하고 있는 것을 볼 수 있었습니다. 이런 면을 보면, 하이엔드 노트북에 아주 걸맞는 소프트웨어가 제공되었다는 생각을 하게 되는 것 같습니다.
추가로 게이밍에 최적화된 사운드를 제공할 수 있는 니히믹 오디오도 함께 사용할 수 있었는데요, 모든 사운드 요소를 추출해서 서라운딩 오디오 환경을 구축할 수도 있고, 스트리밍이나 사운드 쉐어링 등의 나히믹 고유의 기능들도 사용할 수 있습니다. 사운드 플레이 일명 사플을 좀 더 하드하게 즐기시는 분들에게 아주 적절한 소프트웨어가 될 것 같습니다.
▶벤치마크 테스트
다음은 벤치마크 테스트를 진행해보았습니다. 모든 테스트는 '최고 성능 옵션'에서 진행하였고, 실내 온도 25에서 테스트하였음을 알려드립니다. 가장 먼저 CPU-Z의 벤치 결과는 싱글이 752점, 멀티가 12357점이 측정되었고, 시네벤치 R23은 싱글 1695pts, 멀티 23765pts의 높은 결과가 측정되었고, 벤치마크 테스트를 하는 도중 CPU 패키지 온도는 평균 약 64도로 아주 안정적인 수치가 측정되었습니다.
다음은 3D Mark 측정치입니다. 최근 추가된 스틸노마드 라이트는 10669점이며 평균 fps는 79를 기록했습니다. 파이어 스트라이크는 26,265점에 그래픽 스코어는 30,065점, 타임 스파이는 11,114점에 CPU 스코어 15,162점으로 높은 결과값이 측정되어 고사양 게임을 하기에 손색이 없다는 점을 알 수 있었습니다.
실제 노트북 사용환경에서 성능이 어느정도 나오는지 측정할 수 있는 크로스마크 벤치마크에서는 생산성 1989점, 크리에이티브 2447점, 반응성 1985점에 평균 스코어 2173점으로 체급 자체가 아주 높은 제품이라는 것을 알 수 있고, 특히나 크리에이티브쪽에 고점이 찍히면서 무거운 작업과 고사양 게임에 특출한 노트북이라는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마지막으로 크리스탈 디스크 마크를 통한 SSD 벤치마크도 진행해보았는데요, 읽기 속도 최대 6369.18MB/s, 쓰기 속도 최대 4934.64MB로 PCle 4.0 기반의 준대장급 SSD가 사용된 것을 볼 수 있고, 게이밍으로는 아주 부족함 없이 좋은 편이며, 작업용으로도 대장급과 별차이 안나는 성능을 지녔기에 쾌적하게 사용할 수 있다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게임 테스트
이어서 게임 테스트를 진행해보았습니다. 가장 기본적으로 '국민 게임'인 리그 오브 레전드를 플레이 해보았는데요, 디스플레이 최대 주사율인 165Hz를 거의 100% 유지하면서 원활한 게임을 할 수 있었는데요, 해상도가 3.2K라는 점을 감안하면 이정도 평균 200fps가 넘는 주사율을 방어해내는 모습이 아주 대단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평균 230fps를 방어해냈던 리그오브레전드의 그래픽 옵션은 해상도가 3.2K인 만큼 '보통'으로 설정하였고, 보다 사양이 높은 배틀그라운드에서는 동일한 해상도에 모두 '중간'옵션 세팅을 해주었는데 평균 113fps가 측정되었고, '평균 CPU온도'는 약 75도~85도 사이를 맴돌았고 GPU 온도는 약 65~80도 사이를 유지했습니다.
다음은 고사양 게임인 헬다이버즈2와 고스트 오브 쓰시마:디렉터스 컷을 플레이해보았는데요, 두 게임의 그래픽 옵션은 모두 중간 옵션 급으로 설정하였고, 고오쓰의 경우 평균 프레임은 약 90fps, 헬다이버즈는 평균 약 80fps가 측정되었으며 두 게임 모두 CPU 온도는 평균 80도, GPU온도는 85도 아래를 유지하였습니다.
▶소음 테스트
그렇다면 게임을 플레이 하는 도중 내부 쿨링으로 인한 소음은 어떻게 될까요? 이는 게임의 종류에 따라 크게 상관이 없었으며, 저사양 게임이라고 해서 fps 제한을 걸어두지 않는 이상 거진 동일한 결과값이 나오는 것으로 보이고, 평균 약 45~47dB의 게이밍 노트북 중에서는 아주 적은 소음이 발생하는 것을 경험할 수 있었습니다.
특히 측면부로 통풍구가 구성되어 있지 않아, 체감되는 직접 소음은 더 적은 편이었으며 노트북 측면에 손을 두어도 뜨거운 바람이 전달되지 않으니 별도로 노트북암을 쓰거나 하지 않아도 쾌적한 게임 플레이가 가능했습니다.
물론 게임을 하지 않을때, 간단한 웹서핑 도중에도 소음을 측정해보았는데요, 이때는 평균 25~28dB가 측정되면서 아주 쾌적하고 조용하게 사용할 수 있었습니다.
▶화질 & 음질 테스트
다음은 화질 테스트를 진행해보았습니다. 일단 16:10 비율은 최근 노트북 시장에서 가장 많이 사용되고 있는 화면비인데요, 세로로 부족함 없이 넓은 화면을 보여주기 때문에 답답하지 않았고, 힌지도 거의 180도에 가깝게 눕힐 수 있어서 시야각은 아주 다양하게 사용할 수 있었고 광시야각을 지원하기 때문에 어느 각도에서 보더라도 선명한 3.2K 해상도를 즐길 수 있었습니다.
또한 DCI-P3 100%의 색재현율과 선명한 IPS 패널의 조합은 다채로운 컬러감을 느끼기에 부족함이 없었는데요, 영화나 OTT를 쾌적하게 시청할 수 있음은 물론, 영상 편집 프로그램이나 포토샵 등을 활용하더라도 작업에 무리가 없을 것 같습니다.
스피커는 2W 출력의 스테레오 스피커가 내장되어 있는데요, 하만의 오디오 인증을 받은 제품인 만큼 스트레오 스피커이지만 상당히 입체적이고 깊이감있는 사운드를 체감할 수 있었고, 나히믹 오디오도 지원하기 때문에 각종 OTT 감상은 물론 게임에도 적절한 사운드를 지녔다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배터리 타임
배터리 타임은 '게이밍 노트북'의 일반적인 성향을 따라간다고 보시면 되는데요, 배터리 잔여량 90% '최고 성능' 옵션에서 헬다이버즈 2를 약 1시간 반 가량 플레이 하였을때 잔여 배터리가 28% 정도 남는 것을 확인하였고, 전원 연결이 없다면 최고 성능 배터리 옵션 및 고사양 게임이나 작업을 긴 시간 사용하기 어려워 보였습니다.
하지만 게이밍 노트북 특성상 시즈 모드로 사용하는 경우가 많고, 이동하며 사용하더라도 저전력 노트북처럼 계속해서 들고 다니며 사용한다기보단 사용 장소(전원 어댑터를 사용할 수 있는)를 간편하게 이동하며 들고다니는 PC처럼 사용하는 용도가 대부분이기 때문에 전원 부 없이 최고 성능으로 사용할 경우는 크게 없다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그렇다면 '배터리 절약 모드' 사용시 효율은 어느정도 될까요, 배터리 잔여량 99%에서 4K 유튜브 영상을 2시간 가량 틀어놓고 소모된 배터리를 체크 해보았습니다. 2시간 뒤의 잔여 배터리는 약 78%로 4K 영상을 계속해서 시청할 경우 약 8~10시간 정도면 배터리를 모두 소진할 것으로 보입니다.
3. 장단점
▶장점
1. 최신 인텔® 코어™ i9 프로세서 14900HX와 RTX4070을 활용한 고사양 작업과 게임을 원활하게 할 수 있다.
2. 게이밍 노트북이지만 가볍고 컴팩트한 바디를 지녔다.
3. 후면과 하단 통풍 구조 및 뛰어난 쿨링 솔루션으로 효율적인 온도 제어는 물론 소음이 '매우' 적은 편이다.
4. 다양한 기능을 포함한 소프트웨어로 더 편리하고 간편하게 노트북 최적화 설정을 할 수 있다.
5. 선명하고 빛반사 없는 디스플레이를 경험할 수 있다.
6. 16:10 비율의 3.2K 해상도, 165Hz의 고주사율로 쾌적하고 높은 퀄리티의 게임 플레이를 할 수 있다.
▶단점
1. 다만 게이밍 노트북 특성상 '최고 성능' 모드로는 전원 연결 없이 긴 시간 사용할 수 없어 고사양 게임과 작업을 긴 시간 하기 위해서는 전원부 연결이 필수적이다.
4. 총평
총평입니다. 지금까지 '레노버 리전 7i 16IRX9'에 대해서 살펴보았는데요, 이 노트북을 만난 제 첫 인상은 간만에 정말 '쾌적한' 게이밍 노트북을 만났다는 것입니다. 최신 인텔® 코어™ i9 프로세서 14900HX를 탑재한 게이밍 노트북 다운 높은 기본 체급과 선명하고 뛰어난 색감의 디스플레이, 준수한 오디오에 깨알같은 RGB 백라이트 키보드, 하단에 살짝 내려온 디테일한 방향키 배치, 활용도가 무궁무진한 전용 소프트웨어와 뛰어난 쿨링 솔루션 및 통풍구 배치까지 전체적으로 실제 사용환경에 초점을 많이 두고 편의성과 성능 두 마리 토끼를 다 잡았다는 느낌을 주었습니다.
따라서 언제든 게임하는 공간을 바꾸며 플레이할 수 있고, 무엇보다 탄탄한 기본 체급과, 사용자의 편의성에 맞춰진 여러 디테일한 요소를 지닌 게이밍 노트북을 찾고 계신 분들에게 추천드리고 특히 소음에 민감하신 분들에게는 더더욱 강력히 이 제품을 강력히 추천드리면서 오늘의 리뷰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