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일 저녁에 가니 갈만하네요.
옆동네라 막히지 않는 시간에 편하게 다녀왔어요.
비도 오고 딱히 갈 곳 없어 시간 떼우기 좋네요.
돌아다니다가 트레이더스도 같이 도는데 마침 행사도 하길래 득템ㅎ
두루마리 휴지 50%할인 하길래 3개 사고
차돌박이 고민고민 하다가 3.2KG 넣고
10만원 이상 사면 제습제가 1천원이라길래 제습제 한박스 담고
의도치 않았지만 아주 알찬 쇼핑하고 돌아왔습니다.
근데 오늘 출근길에 휴지를 더 쟁여둘까 싶어서 행사기간 찾아 보니까..
오늘은 10만원 이상 사면 계란 60구가 1천원이고..
차돌박이를 8천원 할인하던데.... 아.. 오늘 또 가야하나 싶네요.
휴지만 사는건 지금 다나와에서도 행사가격으로 떠서 그냥 휴지만 살지,
아니면 가서 또 고기랑 이것저것 살지... 아 고민됩니다.
근데 네파 막 70%세일도 하던데 네파 망하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