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북 시리즈를 2024년 들어와서 벌써 4번째 제품을 소개하고 있습니다. 갤럭시북 시리즈가 올해부터 드라마틱한 변화를 이루고 있다고 생각하는데요 모두가 상위 갤럭시북 울트라시리즈를 사용할 수 없지 않겠어요
모두가 제네시스 같은 프리미엄 브랜드를 사용할 수는 없지만 그에 준하는 요소들을 모두 담아낸 그랜져를 선택할 수 있듯이... 오늘 소개하는 노트북의 성능도 상위 제품의 디자인적인 요소와 경량 노트북의 모든 요소를 다 갖추면서도 동일한 CPU와 OLED 디스플레이까지...
업무용 노트북으로서 추천할 만한 갤럭시북2 프로 NT950XGQ-A51A 노트북 주요 성능 확인해 보았습니다.
갤럭시북2 프로 노트북은 상위 제품군이라고 할 수 있는 갤럭시북 프로 시리즈의 주요 요소를 모두 가져왔습니다.
두께/ 무게 /디스플레이 타입/삼성의 갤럭시 시리즈의 사용성까지 모두 담아낸 라이트 버전과도 같은데요. 백만 원 초반대의 가격으로 1.13kg의 초슬림 노트북을 사용할 수 있다면 추천할 만한 제품 아닐까요!!
주요 기능별 성능 테스트해 보았습니다.
OLED 타입의 FHD 16:9 비율의 디스플레이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앞선 콘텐츠에서 언급을 하기는 했지만, OLED 화면을 가진 노트북 중에서 디스플레이 두께와 반사율로 따진다면 삼성 갤럭시 시리즈가 독보적인 품질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이건 제가 ASUS나 MSI 제품을 사용하다 보니 그 차이가 더 크다는 것을 느꼈죠 작은 차이인데 특정 환경에서는 정말 큰 차이처럼 보이기도 합니다.
색역은 오차 범위 수준에서 거의 모든 색상 프로파일에서 95% 이상의 완벽에 가까운 수준의 광색역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그리고 밝기는 트루 블랙 HDR 500인증까지 받았습니다. SDR 기준으로 340입니다.
명암비는 거의 무한에 가까운 OLED 디스플레이 특성을 그대로 보여주고 있습니다.
정확한 색상 표현을 위한 광색역 프로파일 모두를 제공하고 있다는 점도 추천할 만한 요소입니다.
썬더볼트 포트 2개를 기본 지원하고 있기 때문에 2개의 포트를 이용해서 빠른 데이터 전송도 가능하지만 2개의 디스플레이를 C 케이블 하나로 모두 연결을 하면서 동시에 충전도 가능합니다. 추가적인 HDMI 포트까지 연결하게 된다면 노트북 포함 총 4개의 디스플레이 구현이 가능하게 됩니다.
기본적으로 3개의 디스플레이 연결을 했습니다. 1개의 모니터는 4k 해상도 출력을 하고 있습니다.
업무용 노트북에 있어서 디스플레이 확장성은 매우 중요합니다. 연결 편리성도 장점으로 제공을 하지만 다수의 디스플레이를 1개의 케이블로 손쉽게 연결할 수 있다는 점 또한 장점이 되겠습니다.
16:9 비율의 노트북 비율을 가지고 있어서 콘텐츠 보는 데 있어서는 조금 더 나은 장점을 제공을 합니다.
무엇보다 인강용 노트북으로서 레터링 없이 꽉 찬 화면으로 영상을 감상할 수 있다는 점 또한 장점입니다.
인텔 코어 울트라 5 프로세서가 들어간 제품입니다. 내부 그래픽 코어를 사용한 만큼 게임 성능에 있어서는 드라마틱 하다고는 할 수 없습니다. 다만 내부 GPU 코어를 통해서 영상 가속 및 GPU 연산에 도움을 주고 있습니다.
내장 그래픽 코어이다 보니 게임의 활용보다는 CPU에 대한 부담을 줄여서 배터리의 사용시간을 늘리는 것에 목적이 있습니다.
있다는 정도만^^
대신 작업 성능이라고 할 수 있는 생산성 점수를 본다면 코어 울트라 7 프로세서의 점수가 6700-6900대를 기록하고 있어서 오피스 노트북으로서의 사용성은 상위 프로세서와 큰 차이를 느끼는 수준은 아닙니다.
줌 회의를 비롯해서 화상 회의가 많더라도 후면의 보정 기능이라든지 센터스테이지처럼 인물을 직접 잡아주는 기능도 물론 들어가 있습니다. 생각보다 카메라 화질이 좋아서 더 놀랐네요
키보드는 풀 사이즈에 덴키까지 모두 지원하면서도 백라이트까지 다 들어오네요 오~~!!
업무용 노트북의 특성상 보안과 관련된 내용도 많은 만큼 지문인식을 통한 잠금 및 해제도 가능합니다.
전원 버튼과 지문인식 기능을 겸하고 있기 때문에 노트북의 로그인과 사이트별 로그인 시 암호 인증 필요 없이 사용도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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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텔 코어 울트라 5 125H 프로세서는 상위 프로세서와의 작업 성능의 차이는 크게 차이가 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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썬더볼트 포트 2개를 포함하고 있기 때문에 대용량의 데이터 전송과 외부 디스플레이 연결 시 손쉽게 확장이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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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LED 디스플레이의 정확한 색감과 낮은 반사율 등은 장시간 노트북 사용 시 피로도를 낮춰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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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 사이즈의 키보드와 넓은 터치패드 숫자패드까지 모두 적용이 되어서 엑셀 및 오피스 업무에서도 장점을 제공합니다.
상위 라인업인 갤럭시북 울트라 시리즈와 비교해서 주요 장점은 모두 가져왔습니다. 즉 사용자가 직접적으로 체감하기 힘들거나 과하다 싶은 스펙을 줄이면서 실 체감 성능을 직접적으로 느끼는 요소들을 갤럭시북2 프로 NT950XGQ-A51A 15인치 휴대용 노트북에 모두 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