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더운 햇살 속에서 버스를 타니까 에어컨으로 엄청 시원하게 갔네요.
병원이 5층이라서 ....
몇몇분들이 대기를 하고 계셨던....
접수 하고 기다림을 했었네요.
20분 정도....
오늘은 치료가 잘 되는지 확인을 하시고는...
다음주 금요일에 다시 오라고 하셨네요.
요즘 병원들 휴가 시즌인 것 같네요.
그렇게 병원을 나와서....
빵 한 조각이랑 오렌지 쥬스를 마셨네요.
소나기는 내릴 기미가 안 보였네요.
들고간 우산이 챙피해지는...
집으로 와서 힘이 쭉 빠지게 하는 더위에 잠시 쉬었다가...
컨테이너 상자 수해에 흙탕물이라서 씻어낸다고 시간을 보냈네요.
잘 씻겨지지도 않기도 했던...
땀으로 보낸 하루네요.
편안하고 시원한 밤이면 합니다.
가족과의 단란하고 맛있는 저녁식사 하시옵소예~
☆★ ♡♥ 오늘 하루도 수고 많으셨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