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낮기온이 35℃ 까지 폭염이네요.
바람은 불어서 좋았는데 그늘 아래서는 그나마 시원 했지만...
땡볕으로 나가면 사우나의 같은 바람이네요.
뜨거운 커피믹스에 정수기 물을 넣어서 연거푸 두 잔이나 마셨던....
자전거 라이딩으로 그렇게 농협에 가면 마시는 것이 일정이 되어 버렸네요.
오후에는
복숭아 밭에가서 일직선으로 오르는 가지들을 잘랐네요.
바람도 잘 통해야 하고 햇살도 들어가야 하기에...
습하게 되면 병이 오기에...
기온이 오르면 오른쪽 귀가 먹먹해지네요.
머리에 열을 받아서 그런가 봐요.
코 막고 입바람을 해도 안되는...
머리에 차가움이 있어야 그나마 먹먹한 귀가 풀리네요.
내일도 그 작업을 할 것 같네요.
더위가 심한데...
밤에는 편안하고 시원하게 보내세요.
가족과의 단란하고 맛있는 저녁식사 하시옵소예~
☆★ ♡♥ 오늘 하루도 수고 많으셨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