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드럽고 맛이 좋은 삼립 `과즙미팡팡 애플잼 휘낭시에`를 사왔답니다.
구매 가격은 5,200원으로 4개가 들어 있는지라 1개당 1,300원 이네요.
총내용량당 영양정보에서 지방 %가 조금 높고, 포화지방 %는 꽤 높은 편이네요.
재미스사과잼, 설탕, 사과퓨레, D-소비톨액, 레몬주스, 사과농축과즙, 밀가루, 정제소금, 유화제,
전란액, 아몬드분말, 곡물발효주정, 우유, 합성팽창제, 구연산, 향료(사과향) 등이 들어 있네요.
4칸으로 나눠어진 투명 보호 케이스 안에 내용물이 들어 있네요.
조금 기다란 모양의 빵이 4개가 들어 있네요.
윗쪽은 넓고 아래쪽은 좁은 사다리꼴 모양의 조금 기다란 형태인데
윗면은 가운데 부분이 살짝 불록하게 솟아 있고, 바닥면은 평평한 편이네요.
4개 무게는 184.6g으로 표시 중량인 152g을 크게 넘기네요. 1개당 무게는 46.2g 정도 이네요.
가로 길이는 대략 10.3cm 정도 이고,
세로 길이는 4.8cm 정도 수준 이며,
높이는 대략 2.6cm 수준 이네요.
절단면을 보기 위해서 4등분으로 잘라 보았네요.
윗쪽은 넓고 아래쪽은 좁은 사다리꼴 모양(금괴 모양이랑 비슷)인데,,,
내부 윗부분에 사과잼과 사과퓨레가 조금 들어 있네요.
그리고 다른 1개를 골라서 길게 세로 방향으로 절반 정도를 잘라 보았네요.
내부에는 사과잼과 사과퓨레가 조금 들어 있는데,,,
이건 일반적인 빵과 달리 겉은 조금 바삭하고 내부는 부드러운 과자 형태(휘낭시에)로
아몬드가 들어간 반죽이라 고소함이 많고 달달한 사과잼과 살짝 씹히는 사과퓨레가
들어 있어서 상당히 맛이 좋긴 하네요. (내용물이 조금 적은 편이라 살짝 아쉽네요.)
다만, 대량 생산된 편의점 제품인데 4개 5,200원(1개당 1,300원)은 조금 비싼 듯 싶네요.
제조사인 '한영식품'은 전라남도 나주시에 위치한 국내 식품 업체로
오븐에 구운 도넛, 마늘바게트 등의 베이커리 생산, 판매 및 유통 사업을 한다고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