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투어 출장 때 첫 일정이 춘천이었습니다. 춘천에는 2박 3일간 머물다 다음 일정지로 떠났었는데요. 그러면서 춘천에서 감자를 넣어 만든 빵으로 유명한 감자빵을 만든 곳에서 운영하는 카페 감자밭에 들러 보았었습니다.
카페 감자밭의 본관 건물입니다.
본관 건물을 들어가면 이런 포토존이 있더군요. 예전엔 이곳 본관 1층에서 감자빵을 구매하고 2층이나 본관 뒤쪽 야외 공간에서 빵과 음료를 즐길 수 있었는데, 이번에 오랜만에 가보니 변화가 있더군요.
이제 본관에서는 빵을 판매하지 않고 이런 포토존과 굿즈를 판매하고 택배 접수를 받는 코너만 있더군요.
빵을 구매하시려면 본관 뒤로 나가서 새롭게 건립한 별관으로 가셔서 구매하시고 음료랑 해서 드시거나 포장해 가실 수 있더라구요.
본관 뒤쪽의 야외공간 입니다.
그리고 여기가 본관 입구입니다.
저는 같이 일할 사람들을 위해 감자빵을 한상자에 몇개는 낱개로 추가 구매하고, 옥수수빵은 맛만 보라고 4개만 장만을 했었는데 다들 맛있어 하더군요.
이건 겉은 찹쌀을 이용해 감자처럼 모양을 만들어 쫀득한 식감을 주고 속은 감자를 으개서 넣어 놓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