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아침은 차도 별로 없고 한산하면서 길거리에 사람들도 별로 없는게
진정한 휴가와 피서의 시즌이 느껴지는 아침 출근길이었네요.
오늘도 기온이 높아서 그런지 음료만 계속 마시게 되는 하루였던거 같습니다.
아이스 아메리카노 구매한지 몇분 지나지 않아서 얼음만 남기고 다 마셔서
편의점 들어가니 간만에 맥콜이 보이는데 1 + 1 이길래 구매해서 남은 얼음에
부어서 마셨더니 청량감도 좋고 달달한 맛이 시원하니 여전히 맛있는 음료네요.
더위가 절정에 이른 8월의 첫날도 이렇게 흘러가네요.
온열 질환 조심하시고 8월에도 즐거운 일들만 가득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