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그야말로 찜통더위가.
열대야로 수면의 질도 엉망이고 날도 더우니 하루를 어떻게 보냈는지 모를지경.
땀이 범벅이라 집에 돌아오자마자 급하게 샤워하고 냉동실에 쟁여놓았던 아이스크림을 먹으니 바로 여기가 천국이네요.
파인트 크기라 양이 살짝 부족한것 같기도하고 에어컨을 작동하지 않아서 그런지 아이스크림을 먹는중에도 살짝 녹네요.
이번 여름 집에서는 에어컨 작동 없이 보내고 있는데, 과연 여름이 끝날때까지 가능할지?
저녁으로 닭갈비 먹으려고 준비해야겠네요.
아무래도 요리중 땀이 쏟아져 또 샤워를해야겠지만 먹고 싶은 닭갈비라...
모두 맛있는 저녁 식사하세요.